사범대이거나 교직이수중인데 다른것준비하시는분

글쓴이2014.06.10 15:51조회 수 121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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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계신가요? 심하게고민중이라....계신다면 왜 임용안하시는지. 교사를 포기하시고 다른일(취업,공무원시험,대학원 등등)을 선택한이유에대해궁금합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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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요
    1. 가르치는 것이 주된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이 됨
    2. 폐쇄적 구조의 교직 사회

    결론은 하기싫어서네요, 모쪼록 좋은 선택하시길..
  • @멋진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4.6.10 22:04
    수업들어가는게 쉬러들어간다고 할 정도로 잡무가 굉장히 많지요..전 가르치는건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애들이 예뻐보이지않네요 ..휴 ㅠ ㅠ사범대에서 임용을 준비하지 않는건 얼마나 외로운 일인지...ㅠ댓글쓴분도 잘되길바라요^^
  • 저도 다른 길 찾아보고 있습니다...

    1. 가르치는 것도 적성에 안 맞는 것 같고 교직이란 것도 생각이랑 많이 다른 것 같더군요. 남들이 보면 다 핑계겠지만.

    2. 임용이 길이 아니라 판단했다면 학교다닐때 불이익이나 졸업 후 학과가 장애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걸 뛰어넘어 뭔가를 해보고싶네요.
  • @우수한 까마중
    글쓴이글쓴이
    2014.6.10 22:02
    대분분 인식이 특히어르신들 ㅠ교사만한직업없다 교사가 젤편하다라고 하시지만 진짜 교생실습나가보면 교사만큼힘든직업도 없는것같네요 다른길로 꼭 잘되시길바라요^^
  • 저 또한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딱히 교사라는 직업이 싫어서라기 보다는 제가 선택한 길을 더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에요
    비단 교사만 힘든 직업인가요 어떠한 직업도 나름 어려움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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