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인데

있음
그리고 제 친구가 두세달 정도 들이대더니 결국 쟁취(?)함

제가 그런소리좀 많이들었는데
키는 큰편이고 얼굴 못난것같지도 않고한데
주위에 여자 정말 하나도 없는데 왠지 여자많을것 같다고하고
숫기없어서 좋아하는사람 있어도 표현도 잘 못하고 그랬거든요 ㅋㅋ 티는 많이 났겠지만
저는 그래서 누가 다가와주는거 그 자체가 너무 예쁘고 고맙고 그랬어요

ㅠㅠㅠㅠㅠ 어디있나요ㅠㅠㅠㅠㅠ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ㅠㅠㅠ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ㅠㅠㅠㅠㅠㅠ

와.. 남자인 내가 봐도 신비남일듯ㅋㅋㅋ

자신이 훈남이라고 착각중인 흔남 총출동ㅋㅋ

흔남이라도 어디요. 못나면 인간성좋아도 접근 자체를 안하더이다 ㅋ ㅠ

저도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ㅠㅠㅠ 훈남 아니어도 좋아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