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4.06.11 20:32조회 수 744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내얘긴줄 ㅜㅜ 자기만겁나바쁜척하고 ..휴 최악의연애 ㅋㅋㅋㅋㅋ헤어진지 두달정도됐는데 한번도 헤어진거후회한적없음!!!
  • @유쾌한 왕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4.6.11 20:39
    저도 그정도됐네요ㅋㅋㅋ무슨 애키우는것도아니고... 이번 계기로 이성관이 확 바꼈네요
  • 두달이나지낫는데 아직도 화가날정도면..ㄷㄷ
  • 동갑이나 연하였나요?
  • @초라한 중국패모
    글쓴이글쓴이
    2014.6.11 22:28
    아니요ㅎ
  • 불쌍하네,,,
  • @피곤한 오미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6.11 22:30
    만나면서도 느끼고는 있었지만 헤어지고나서야 크게 와닿더라구요
  • 헐대박.. 소름.. 내 남친이랑 너무 비슷해서 다 읽어봤는데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음.. 뭐이런 사람이 다 있을까 했는데 진짜 이런 부류가 있나봐요
  • @재수없는 환삼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6.11 22:32
    진짜 그렇나봐요ㅋㅋㅋㅋ지금도 사귀고 계신거에요??
  • @글쓴이
    지금 적당히 연락하며 시간 갖고 있어요..ㅋㅋ 근데 시간을 갖는게 저한텐 오히려 나도 이 사람을 서운하게 한게 없었을까 하는 반성의 시간이 되는데, 상대는 전혀 안그런거 같아보이고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인마냥 자기 상처만 돌아보면서 점점 더 저를 탓하는 걸 보니.. ㅋㅋㅋ 끝이 보이네요
  • @재수없는 환삼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6.11 23:06
    와 그것마저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ㅋㅋ전 시간갖자 했을 때 상대방과 나에 대해 약간 객관적?으르 이성을 가지고 바라보게 됐는데 상대방은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가 힘들어서 시간가진거라 생각하고 그때도 자기위주로 자긴 이제 괜찮으니 다시 만나자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 지보단 실천력 있는 나를 은근히 무시하고 항상 말로만 뭐 해야겠다 해야겠다 하는데 정작 제대로 하는건 하나도 없고 매사에 징징거리고 짜증부리고 잘 지치고 그러다보니 내 생각해주기보다는 자기 힘든것만 생각해서 무조건 의지하려고하고 위로받으려고하고 그러면서 내가 그런 자기를 견디는 것 자체로도 얼마나 많이 참아주고 이해해주는지도 모르고 또 삐지고 서운해하고 내 탓하고 말은 쿨한척 아무거나 다 괜찮다고 하지만 뭐하나 제대로 알아봐오는 거도 없이 항상 내가 선택해주길 기다리고 내가 책임지고 검색해서 내가 물어보고 내가 알아와서 어디 가고 뭐 먹고 이래야하는사람이네요
  • @재수없는 환삼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6.11 22:38
    네 나이차이도 꽤 났는데 저한테 너무 의지해서 제쪽에서 많이 지쳤던 것 같아요 자기 나이에 맞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하는데 오히려 동생처럼 느껴졌네요 이젠 다 지난 일이긴 하지만ㅋㅋ
  • 왜지우셨지..
    하여튼간에 남자쪽이많이부족했네요~
    여자가남자보다 정신연령이 높다는게 맞나봐요
    여자쪽에선 무관심으로보일수밖에없네요.
    몇살이나차이났길래..
    헤어지고나서도 연락안왔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463 .7 처참한 금목서 2014.03.23
8462 잘해주는 여자는 매력없나요?26 귀여운 헬리오트로프 2014.06.13
8461 여자가 키가클때25 똑똑한 은행나무 2014.07.27
8460 요즘 여자들이 잘 신고 다니는 신발11 한가한 쉬땅나무 2015.06.02
8459 친한여동생vs호감있는여자9 착한 붉은서나물 2015.10.19
8458 반짝이에 관한 노래를 만들어봤어요13 황홀한 물달개비 2015.10.22
8457 돈 때문에 연애하는게 겁이 납니다.22 신선한 냉이 2016.08.05
8456 군대기다린 여자분들!17 눈부신 삼지구엽초 2017.01.19
8455 부산-울산이면 장거리죠?29 발랄한 단풍취 2017.10.26
8454 [레알피누] 남자친구 있으면서 계속 흘리는 여자 뭐죠18 잉여 수선화 2019.02.05
8453 과에서 CC를 2번 이상 하는거, 어떻게 생각해??18 끌려다니는 왕버들 2012.11.27
8452 이런 남자 어떤가요?16 부지런한 사철나무 2013.06.09
8451 24세 생환대 식영과 여성분 ㅋㅋㅋ 마이러버5 유쾌한 노랑어리연꽃 2014.07.20
8450 여자분들께 생리 관련 질문..13 처참한 고추 2015.01.11
8449 소개팅녀랑 전화햇는데..13 잉여 노루삼 2015.02.11
8448 .23 즐거운 범부채 2015.11.19
8447 행님들 여친이 욕하란다고 욕하면 안됩니다.16 화사한 명아주 2016.02.07
8446 여자분들 남자한테 귀엽다는 표현 자주 쓰나요?18 느린 대추나무 2017.08.10
8445 ㅇㅣ번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13 날렵한 푸조나무 2017.08.20
8444 여자가 보는 남자 남자가보는 남자16 힘좋은 갈대 2013.05.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