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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시철도 사고발생률 1위 부산, 시민 안전은 없다

부대신문*2014.06.12 07:49조회 수 3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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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철도 전동차 노후 차량 실태> 지난 2012년 8월 27일 대티역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해 6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원인은 부품의 노후화였다. 전동차의 내구연한은‘ 철도안전법'에 근거한다. 1990년대 초 내구 연한이 15년에서 20년으로, 이후 25년으로 연장됐다. 그러다 2009년 정밀 안전진단에 통과할 경우 최대 40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됐다. 이 내구연한마저 지난 3월 폐지됐다. 안전진단만 통과하면 전동차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부산도시철도 전동차 정비인력 감축 현황> 차량이 노후화될수록 정비가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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