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이번 역은 역무원이 한 명뿐입니다. 승객 여러분께서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부대신문*2014.06.12 07:49조회 수 3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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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 33,000 명. 출근시간에는 1,000여 명이 한꺼번에 역 안으로 흘러들어온다. 하지만 역사를 지키는 직원은 단 한 명뿐. 유사시 초동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자칫 대형 참사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바로 부산 도시철도 부산대역 얘기다.아침 출근시간대 관리자 한 명뿐부산 도시철도 103개의 역에는 역당 평균 9.6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말·공휴일에도 운행되는 지하철의 특성상 근무자들은 평일에 대체휴무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9.6명이 온전히 당직을 서는 경우는 드물다. 역장도 통상근무로 당직에서 제외돼 일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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