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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은 ‘공동체’다

부대신문*2014.06.12 07:49조회 수 4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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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학의 역사는 길고 현재까지 그 명맥은 이어지고 있다. 20년째 야학계에 몸담고 있는 금정열린 배움터의 조정환 교장과 2년째 야학계에 몸담고 있는 무궁화야학의 정유진(특수교육 05, 졸업) 강학을 만나 야학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강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원래는 강학을 할 생각이 없었다. ‘인연공부방’이라는 어린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을 관리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같은 건물에서 운영되는 무궁화야간학교를 보았다.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해 무궁화 야간학교가 내가 일하고 있던 평화 캠프라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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