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도 버스 타야죠; 어쩌면 글쓴이 예민함 문제가 많이있을지도.. 근데 저도 그런게 대중교통에서 빡치는 이유 90퍼센트는 노인네인듯ㅋㅋ폰 만지고 있으면 대놓고 보고 막 흔한 일은 아니긴해도 대놓고 비키라고 하는 노친도 있고ㅋㅋ 난 저렇게 안 늙어야지 이거 하나 배운듯ㅋㅋㅋ아놔
냄새가 나는걸 비판하는 건 직접적인 피해를 받았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뚱뚱하지 않으니까 상대방이 뚱뚱한걸 비판해도 된다는 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인 것 같습니다. 정말 게을러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나름 노력하고 있을수도 있고 체질상 쉽게 빠지지않는 경우도 염두해 두셔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예로 글쓴 분 보다 성적이 좋은 사람이 이 학교는 놀면서도 이 점수 나오네 그러니까 내 밑으로 다 ㅂㅅ들 이라고 하면 당연히 받아들이실 수 있겠습니까?
아침에 제가 좀 감정이 격해서 글이 좀 과격한면이 없지않지만.. 살집이 좀있으신분들 모두가 잘못은 아니지만 불쾌한 냄새나거나 자리 많이차지해서 옆사람에게 피해주는 몇몇은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살집이있거나 말랐거나 근육질인것과는 상관없는 부분이죠. 그부분에 대해 말하고싶었는데 글이 좀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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