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하나 올렸는데, 어떤분이 전화오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셨는데..
올린 글에 가격도 적어두고 사진도 있었는데 아무거도 못보셧는지 전화오셔서 가격이 얼마냐 사진좀 보내달라..하시길래..
물어보니까 학생도 아니시고 부산대 커뮤니티에서 글보셨냐니까 그거도 모른다고하시고..
대답은 해드렸어요. 보니까 아줌마같던데..
마이피누 아이디 없어도 벼룩시장글 다 읽히나요?? 말씀하시는거랑 문자도 좀 느낌이 이상하길래 ..
이상한분인줄알고 그냥 돌려말하고 안팔았는데ㅋㅋ
괜히 오해한건가..ㅎ세상이 무서워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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