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중독+폭식

글쓴이2014.06.14 20:02조회 수 1977댓글 21

    • 글자 크기
올해 처음 자취하는데 매일매일 핸드폰만 만지고 있네요..오후 6시쯤에 수업끝나서 집에 오면 저녁먹고 7시부터 시작해서 새벽 1시반까지 계속 폰만 만져요 3월부터 지금까지 3개월을 그렇게 살았네요 에휴 거의 페북을 주로 하고 아님 마이피누나 유투브ㅠ 정말 계~~속 폰만 만지다가 씻고 자요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반성하고 다짐해도 계속 무너져요ㅠ 진짜 의지박약
그리고 아무도 터치하는 사람 없으니까 마구마구 음식을 먹어요 먹고 또먹고 예를 들면 저녁 한끼로 밥먹고 라면먹고 빵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스트레스 받으면 주로 음식으로 푸는것 같아요 여자인데 1인1닭 한적도 여러번 있구요 ..생각해보면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그냥 막 입에 쑤셔넣는것같아요 치킨도 토할듯이 계속 쑤셔넣고 나중에 도저히 못먹어서 남기면 죄책감들어서 다 버리고
진짜 의지가 부족한것 같아요 그리고 이 생활이 정상적으로 보이지않아요ㅠㅠ 운동도 몇일 하다가 말고 그냥 한심해죽겠어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823 이거 부당하게 짤린거맞나요..21 처참한 이질풀 2018.08.30
9822 혼자 생각도 정리하고 쉬다올 수 있는 여행지 없을까요21 해맑은 깨꽃 2016.08.31
9821 맛집추천! 가격은만원대?21 눈부신 개비름 2015.01.20
9820 [레알피누] 가족문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시나요?21 행복한 쑥부쟁이 2017.05.16
9819 갑자기 생각났는데 유제이크 뭐하나요?21 기쁜 갯메꽃 2017.08.08
9818 똥싸다가 든 생각인데요...21 진실한 변산바람꽃 2013.05.04
9817 [레알피누] 솔직히 부산대점이라는 명칭쓸거면21 해박한 산비장이 2014.05.09
9816 [레알피누] .21 잉여 수세미오이 2019.09.13
9815 중간고사 기말고사 둘다 응시하고 F받으신 분 계시나요?21 코피나는 쉽싸리 2015.10.21
9814 보통 4-2때 학점 몇 정도 받으셨나요..21 착한 원추리 2019.12.17
9813 집에서 차를 사주신다면?21 병걸린 사피니아 2012.07.21
9812 게임에 너무 빠져사는거 같아요21 냉정한 매화말발도리 2016.03.24
9811 남포동 먹거리 잘 아시는 분 계세요?21 밝은 산수유나무 2013.10.31
9810 길가다보면 여자끼리 팔짱끼거나 손잡고 다니는거21 교활한 미나리아재비 2014.11.08
9809 코가 너무 커요21 촉박한 마 2013.04.09
9808 공대도 족보 영향 큰가요?21 바보 붉나무 2019.01.02
9807 [레알피누] 첫눈에 반한다는말 믿으시나요21 진실한 은행나무 2012.10.01
9806 [레알피누] 여친하고 2월에 갈만한 해외 어디있죠?21 싸늘한 물억새 2015.10.18
9805 동생 교육!21 따듯한 자목련 2019.01.22
9804 원룸구하실때 뭐를 젤 중요시여기세요??21 무심한 비파나무 2014.12.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