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다가와 겨울로 멀어진 너

글쓴이2014.06.15 20:13조회 수 988추천 수 5댓글 10

    • 글자 크기
넌 내게 가을이엇어
푸른하늘처럼 청명했고
황금들판처럼 풍부했고
빨간단풍보다 예뻣었어

하지만 겨울처럼 멀어졋지

오랜만에 니소식이 궁금해
페북을 들어가봤어
쌍꺼풀수술했더라
왜 했어
넌 충분히 예뻣는데 바보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5603 남자친구 있는 여자20 불쌍한 라일락 2014.06.17
15602 오랜만이네요 이런기분10 흐뭇한 부처손 2014.08.24
15601 시간이 해결해줄까요?45 정겨운 정영엉겅퀴 2014.12.25
15600 도서관에서 사람한테 말거는거 실례일까요??13 화려한 산오이풀 2015.10.27
15599 [레알피누] 여자직딩이 남자대딩 만나면 이상한가요?38 꾸준한 삼지구엽초 2016.01.02
15598 여자들 남자들이 좋아하는 근육?21 불쌍한 화살나무 2016.09.22
15597 유부녀를 사랑했었습니다.5 추운 어저귀 2017.09.04
15596 돈없다고 연애 못한다는 사람은21 밝은 왜당귀 2018.04.01
15595 아줌마가 총각이라고 부른적있나요?7 초라한 자작나무 2018.05.22
15594 .11 싸늘한 돌콩 2018.08.03
15593 [레알피누] .7 착실한 제비꽃 2018.09.30
15592 연하남 만나는 누나분들💙18 눈부신 산딸기 2020.11.25
15591 마이러버 3일전에 매칭녀랑 만났습니다.8 겸연쩍은 속털개밀 2012.11.30
15590 장거리 연애 많이 힘드나요?16 난쟁이 등나무 2013.10.16
15589 새해인사~로 자연스럽게 카톡 보내 봤어요6 개구쟁이 노루발 2014.01.01
15588 남자들도 뜬금없이 선톡하기 힘든가요?6 세련된 삼잎국화 2014.05.18
15587 [레알피누] 중도에 먼일 있나요5 착실한 자운영 2014.07.01
15586 전화로 헤어지는거..24 다친 복분자딸기 2014.11.01
15585 소개팅하고 차였는데 같이 콘서트 보러가자고 하면 미친놈 취급받겠죠?14 흔한 눈개승마 2014.12.04
15584 여친이 있는데 눈물 나는 경우는 뭐죠?14 서운한 참죽나무 2015.0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