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4.06.15 22:18조회 수 759댓글 5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다시 다가가세요 그냥.
    그러다보면 언젠가 친구들이 물어보겠죠. 그때 힘들었냐고 혹은 무슨 일 있었냐고
    그럼 그때 대답해주면되죠. 안 물어본다면 그냥 잘 지내면되구요.
  • 타인의 생각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 친구가 나처럼 행동했다면 난 어땠을까 다가갈수 있었을까.
    어떻게 느꼈을까. 아무런 말도 없이 정색하고 있고 대답도 안 하는데.
  • 한명 불러내서 속시원히 털어보세요
  • 님같으면 본인같은성격가진 사람이랑 친해지고싶은가여.
    글만봐도 너무싫은데 진짜
    그와중에 안다가와줬다고 남탓하는거보소.
    근데 정작 본인은 남들한테 다가가고싶은마음없음ㅋㅋㅋ속내털어놓을생각도없고
    다가가고 싶게해줘야 다가가는거죠

    그런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못버리면 계속혼자임
  • @참혹한 단풍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6.15 22:27
    남탓하려는건아니고 저도 몰랐는데 무의식중에 그런마음이 있었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는거죠..
    일단 제가 먼저 차갑게 대한거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가가고싶은 마음이 뒤늦게 들어서 이렇게 글로 올리게 된거구요.
    따끔한 조언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4328 빨리빨리!!근로자의날!!4 천재 개옻나무 2017.04.25
74327 진짜 이쁜길 추천1 화려한 연꽃 2017.04.25
74326 카카오닙스 드셔보신분??9 똑똑한 원추리 2017.04.25
74325 대학실용영어CBT시험 혹시 아시면 제발 가르켜주세요....2 황홀한 쇠뜨기 2017.04.25
74324 벨트2 까다로운 박주가리 2017.04.25
74323 디지털 전자회로 김정구교수님 16:30 분반 보강 무좀걸린 사피니아 2017.04.25
74322 .6 야릇한 더위지기 2017.04.25
74321 멘토링 고딩 행복한 개비자나무 2017.04.25
74320 꼬마전구3 난감한 호밀 2017.04.25
74319 부산대 스위트박스에서 딸기생크림오믈렛6 야릇한 삽주 2017.04.25
74318 오늘 우리학교 방송 타요~~5 무좀걸린 가지 2017.04.25
74317 F뜨면 기록남나요??10 털많은 참나물 2017.04.25
74316 심전도검사랑 흉부엑스레이 찍어보신분 계신가요?4 행복한 남산제비꽃 2017.04.25
74315 [레알피누] 원하던 분야에 취업했는데 저 왜이러죠?5 미운 비름 2017.04.25
74314 [레알피누] 몇번 수업 빠지면 F인가요?7 참혹한 쪽동백나무 2017.04.25
74313 샛벌 밥 맛있나여12 질긴 송악 2017.04.25
74312 방금 넉터에 1학년이냐 묻는사람 뭐죠?6 똥마려운 자작나무 2017.04.25
74311 북문쪽에도 서점있나요?5 털많은 감자 2017.04.25
74310 웅비관 식당1 때리고싶은 홍가시나무 2017.04.25
74309 부산에 방음되는 스터디룸이나 독서실1 화사한 더위지기 2017.04.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