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호르몬이상이나 그외 요인으로 오는 명백한 질병인 우울증환자도 많은데..마음의 병이라느니 그냥 두면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느니..정말 시간이 지나면 낫는 일시적 우울일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까 병원가서 진단해본다해도 손해볼거는 없지않나..단순한 성격에다 호르몬 걱정 안해도될만큼 튼튼해서 우울증겪어본적은 없지만 우울증환자들말 들어보면 나같아도 안좋은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침체되서 아예 정신이 망가질수도 있겠더라..너무 심각하게 우울하신 분들 내가 괜히 성격이 모나서 그런걸거야..괜찮아지겠지 아ㅜ내성격..하고 자책하지 마시고 그냥 기다리라는 사람 말 듣지 마시고 병은 무조건 전문가에게 가셔요~~우울증이 아닐수도 있지만 혹시나 정말 우울증이면 방치했다간 정말 심각한 일 일어날까봐 걱정됨.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정신과에 대한 편견들도 좀 없어졌음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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