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망치는 상호약탈식 연봉제

애매한 동의나물2014.06.16 05:14조회 수 145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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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막기 위해서 자료제출을 거부하신다는데

학생들은 내내 대학생활을 망치는 상호 약탈식 학점제에 노출되어있는데?

시험지 제출을 거부하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는 말장난이고 저 연봉제의 폐단이 무엇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조선과의 모교수님 경제과의 모교수님은 국제적인 석학이시고 연구활동도 활발히 하셔서 업적도 많고 논문량도 많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순혈주의를 고집하고 파당을 갈라 정치싸움을 하는 일부 교수님들은 연에 할당된 논문도 대충대충 연구도 대충대충 수업도 대충대충..

국립대 교수로 테뉴어가 보장이 된 분들이라 안일하고 발전이 없는 모습도 많이 봐왔습니다.

저 정책의 입안 취지는 이런 교수답지않은 교수들에게 불이익을 줘서 구습을 혁파하고 대학을 혁신하자는 것 같은데 이번에 총학에서 연설을 다녀왔단 글을 보니

국립대 교수님들이 다같이 모여서 성토대회 같은 것도 하시더군요.

그 자리에서 총학은 기성회비 문제와 제정회계법에 대한 교수회의 지원을 약속받고 댜신 연봉제 반대의 선봉에 함께해주었다라고 저는 그 글을 이해했는데

그 연봉제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가요?
(예술대 미대 같은 조금 특수한 사례가 있을 수 있는 과는 일단 논외로하고 순수학문쪽의 상황에서 좀 더 아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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