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하는 남친 남편감으로 어떻게 생각하세요??
방학때 가끔 용돈벌이로 노가다하면서 같이 밥먹고 하면서 얘기해보면 노가다 중에서도 위에 있는 사람들은 돈 장난아니게 받던데요. 동네에서 건물짓고 하는거야 단순노가다지만 대형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노가다 짬 쩌는 사람들이면 왠만한 사람보다 훨 많이 받는다고 들음
어그로에요? 그래도 혹시나 진짜일까봐 댓글 달아요. 저희 아버지 노가다로 시작해서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한게 몇 년, 자회사 차리겠다는 목표로 진짜 개미처럼 열심히 하셨어요. 저는 회사 자리잡은 후 태어났지만 익히 들어 알고있어요. 여자가 남자의 직업적인 면에서 진짜로 보는 건, 남자 직업이 아니라 그 남자가 어떤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어떤 가치관으로 그 일을 하고 있는가, 일거에요 막일 한다는 이유만으로 싫어할 여자는 없을거에요. 진짜. 맨손으로 시작한 우리 아빠 너무너무 자랑스러워요 글쓴이님도 혹시 공사판 계시다면 건강한 생각 가지구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ㅎㅎㅎ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 되시면 더 좋고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3691 | 남자친구가..17 | 흐뭇한 시클라멘 | 2014.06.16 |
| 13690 | 가끔은6 | 피곤한 인삼 | 2014.06.16 |
| 노가다하는 남친 남편감으로 어떻게 생각하세요??27 | 흐뭇한 시클라멘 | 2014.06.16 | |
| 13688 | 첫사랑6 | 어설픈 우산나물 | 2014.06.16 |
| 13687 | 시험기간이라그런지더힘드네요ㅠㅠ13 | 꾸준한 부용 | 2014.06.16 |
| 13686 | 여친한테 왕창 깨짐...30 | 질긴 자두나무 | 2014.06.16 |
| 13685 | 표준어 쓰는 남자29 | 섹시한 털진득찰 | 2014.06.16 |
| 13684 | 다들 다가와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나봐요ㅋㅋ17 | 더러운 구골나무 | 2014.06.16 |
| 13683 | 짧은 연애끝에10 | 머리나쁜 갈풀 | 2014.06.16 |
| 13682 | 4살 위 오빠12 | 힘쎈 새콩 | 2014.06.16 |
| 13681 | 전 여자친구 잊기가 참 힘드네요...4 | 똥마려운 무릇 | 2014.06.16 |
| 13680 | 도서관 번호29 | 깜찍한 새팥 | 2014.06.16 |
| 13679 | [레알피누] 잘 지내나8 | 개구쟁이 참골무꽃 | 2014.06.16 |
| 13678 | 반짝이는4 | 흔한 거북꼬리 | 2014.06.16 |
| 13677 | 박력있는 연하남46 | 고상한 흰꿀풀 | 2014.06.16 |
| 13676 | 사랑땜에 힘든분들이 많아보이네요4 | 질긴 수세미오이 | 2014.06.16 |
| 13675 | [레알피누] 이렇게 끝이나기도하네요 ㅎㅎ..34 | 푸짐한 용담 | 2014.06.15 |
| 13674 | 이쁜애들은9 | 활동적인 말똥비름 | 2014.06.15 |
| 13673 | 서로 어지간히 힘들고 싫었나보다..5 | 피곤한 멍석딸기 | 2014.06.15 |
| 13672 | ㅎㅎ5 | 냉정한 꽃마리 | 2014.06.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