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들다..

글쓴이2014.06.16 12:49조회 수 1234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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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너가 날 사랑해주지않아도 괜찮아.
내 마음 받아준것만으로도 고맙고, 내가 너한테 사랑을줄 수 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해' 라고 되뇌이는데..

막상 너에게 나는 큰 존재가 아니라는 현실을 계속 마주하게되니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 없네..

하루 중 너가 여유있는 시간에 잠깐이라도 카톡으로 대화 나눌수 있기를
그렇게 하루종일 기대하며 기다리는데..
막상 그 순간이 오면 넌 나한테 그 시간을 할애해줄 마음이 없는거같구나..

그래도 내마음 받아준만큼
내가 할 수있는 모든 마음을 표현할께

내가 표현하는맘에 1/10
아니 아얘 주지않아도 괜찮아
그냥 내옆에서 지금처럼만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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