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글쓴이2014.06.19 00:17조회 수 1559댓글 14

    • 글자 크기

정말 예전에는 잘 못느꼈는데 정말 대학와서 갑자기 사람의 외모를 많이 보는것 같아요.. ㅜㅜ

 

여기에 글올라오는것도 이성의 외모이런 관련내용이 많고 ..사람을 볼때 먼저 첫인상을 보게되는 것은 맞지만 과도하다는 생


각이 요즘따라 느껴집니다. 진짜 외모지상주의라는것을 새삼스레 느껴 씁쓸해지네요... 


뭔가 이쁘다 잘생겼다 몬생겼다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도 같아요. 


그래서 여기에 이런 글을  자꾸 보다보니깐  학교내에서 길을 지나갈때도 상대방이 얼굴을 한번 쓱쳐다보면 저 또한  그게  너


무 의식되네요ㅜㅜㅜ그래서 도서관을 가려고 해도 좀 신경쓰이고..암튼그렇네요 저만그렇나요.. 에효효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래도 외모를 커버할 수 있는 분위기와 자신감이 있다면 됩니다^^!!!!
  • @침울한 사마귀풀
    글쓴이글쓴이
    2014.6.19 00:24
    네네그렇죠~한번도 이런 생각한적없는데 대학을들어오니 정말느껴지네요~~ㅠㅠ
  • 맞아요 뭐만 하면 완얼완얼 타령... 솔직히 그 내면을 봤을 때 얻는 게 많았는데..;;
  • @쌀쌀한 배추
    글쓴이글쓴이
    2014.6.19 00:41
    네 맞죠 ㅋㅋㅋㅋ사실 완얼이런거에 좀짜증났었어요 어쩔수없는부분이지만 씁쓸하네요ㅜ0ㅜ
  • @글쓴이
    죄진것도 아니고 걍 당당히 살면되지 이러고 있어욬ㅋㅋ 안 예쁘고 그래도 뭐.. 지식이나 사고방식 등에서 스스로에게 자신감 있으니.. 스트레스 안 받고 나 그대로 열심히 살려구요ㅋㅋㅋ 현실이 그러니 뭐ㅜㅜㅜ 걍 신경끄고싶네요 사실ㅋㅋ
  • @쌀쌀한 배추
    글쓴이글쓴이
    2014.6.19 00:54
    멋있습니당!! ㅠㅠㅠ 고등학교땐 진짜 다친구사이로 느껴서 그런지몰라도 대학오니 이성을 보는 분위기자체가다르네요 허허
  • 같은 내면이라면 얼굴따질수도 있죠 내면은 만나봐야 아는데 얼굴은 안만나도 알죠.
  • @촉박한 밀
    인간의내면을 너무 양적으로 재시는 것 아닐까요 같은 내면이란건 있을 수 없지않을까요~
  • @초조한 자목련
    네 맞아요 근데 그건 너무 변수가 많네요 ㅋㅋ
  • @촉박한 밀
    글쓴이글쓴이
    2014.6.19 00:51
    네 ㅎㅎ그죠 근데 제말은 과도하게 잘생겼다 이쁘다를 따지는게 좀 너무 상대에게 보인다고 해야할까.. ㅋㅋㅋ
    그리고 느꼈던건데 외모의 차이가 이성을 떠나 대하는것도 좀 다르다고 생각한적도있고 암튼 넘 대학교 안에서 너무 얼굴을 보니 좀안타까워요.. ㅎ
  • @글쓴이
    남자도 잘생긴사람이 뭘 하든 더 좋게받아들여지죠
  • 문제는 외모가 안되면 내면을 보여줄수 있는 방법이 줄어든다는거..
  • 못생겼어두 이쁘다해주는 사람 있더라구요ㅋㅋㅋㅋ
  • 오징어들은 짜져있어야지 서러워서 참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22 1 키큰 백송 2015.03.26
58721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20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19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18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17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16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15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1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1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1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1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1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0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0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0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06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58705 8 서운한 새콩 2015.08.08
58704 다툼10 과감한 고욤나무 2020.04.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