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이라는게 참 힘드네요

글쓴이2014.06.19 21:19조회 수 97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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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개월 쯤 알게 된 사람인데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니, 없긴하지만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아직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긋더라구요.



갈등이 되네요. 


그냥 포기를 해야하는게 옳은건지 그렇게 쉽게 포기할꺼 왜 그렇게 좋아했냐가 맞는건지


선을 그은 사람한테 매달리는것도 웃기고....


역시 사랑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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