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글쓴이2014.06.20 01:22조회 수 1896댓글 7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여학생인데 최근에 이사오면서 환경이 바뀌고 운동한다고 땀도 많이 흘리고있는데요

생리일도 5일정도 지났는데도 시작하지 않았어요 근데 이건 환경변화와 스트레스, 피곤함때문이라 생각해요. 남친도 현재 없고 관계를 가진적도 없어 임신 가능성은 없어요

근데 중요부위쪽이 너무 심하게 가렵네요 요즘. 문제점은 이거 하나예요

무튼 그래서 산부인과를 가보려고 하는데요

학교주위 여선생님이 하시는 산부인과 추천부탁드려요 그리고 여자분들 6개월에 한번정도 정기적으로 검사받으러 다니시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5일지난건 걍 무시해두 되구요
    세달이상 안나오거나 생리를 너무 오래하거나 할때
    병원 가보시구요. 20대 초반 지나면 정기적으로
    검진 받는건 좋대요
    학교 근처라면 동래 롯데 옆 아웃백 맞은편에
    아름병원이라고 있어요. 여선생님들 엄청 많으시니
    골라서 진료받아보세요^^!
  • @청렴한 참골무꽃
    글쓴이글쓴이
    2014.6.20 01:33
    요즘은 많이들 검진받으러 가시나요?
    괜히 산부인과는 뭔가 가기가 부끄럽고 꺼려져서...
  • @글쓴이

    그러다가 병 키울수도 있구요
    저는 심한 생리통과 3달이상 생리불순으로 몇번 검진 받았었습니다

    주변에도 생리통과 냉이 많아져서 간 경우 많아요~
    그리고 뭐 사고쳐서 가는 것도 아닌데 부끄러워 하실필요없구요
    제가 언급한 병원은 여성전문병원이고 규모도 크고 인테리어도 뭔가
    온화하고 편안 느낌이라 편안히 다녀오시면 될 것 같네요
    학교랑도 가깝고 ^^
    다 큰 성인이니까 우리몸은 우리가 잘 챙겨보아용~

  • @청렴한 참골무꽃
    글쓴이글쓴이
    2014.6.20 01:41
    자세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꼭 가봐야겠어요 용기가 나네요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
  • 장전역에서 롯데마트 가는 쪽에 김경미산부인과에 가봤는데 개인병원이라 작고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생리불순으로 갔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초음파 꼼꼼히 보시고 질문하면 답도 잘해주시공 했어요 처음 산부인과 가봤는데 괜찮앗어요^.^
  • @냉정한 들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6.20 08:41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장전역이랑 가까운곳에 순여성병원 있는데 오후 4시30분인가 이전에 가면 여자의사분한테 진료 받을수잇어요! 저도 처음 혼자갓을때 여기갓는데 아무도 이상한 눈초리로 안보고 신경 안씁니당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0754 아랍어 듣고싶다...4 정중한 좀깨잎나무 2018.11.24
30753 편입생 교환학생2 발냄새나는 비수수 2018.11.24
30752 、 、2 돈많은 물양귀비 2018.11.24
30751 운전학원 추천 해주세여 ㅜㅜ4 절묘한 만삼 2018.11.24
30750 우리도 모르게 여론몰이 당하고 있을 수 있다6 특이한 진범 2018.11.24
30749 대학원 갈지말지 고민입니당18 끔찍한 사피니아 2018.11.24
30748 역대급 미세먼지가 다가오는중4 게으른 박하 2018.11.24
30747 성적장학금9 친숙한 장미 2018.11.24
30746 기숙사 고양이 사료 배급물품 행방...3 피로한 구골나무 2018.11.24
30745 .5 서운한 우단동자꽃 2018.11.24
30744 우울한 밤13 부지런한 은분취 2018.11.24
30743 아이린pc5 더러운 독말풀 2018.11.24
30742 리포트 쓰기 정말 어렵다..2 명랑한 도꼬마리 2018.11.24
30741 계과 3학년인데 진짜 숨쉴틈 없이 바쁘다..34 정겨운 풍선덩굴 2018.11.24
30740 기계과 선배님들....14 애매한 시계꽃 2018.11.24
30739 님들 원룸 보일러 사용법이요?3 착잡한 참개별꽃 2018.11.25
30738 저는 왜 이렇게 부족함이 많은 걸까요.4 날렵한 등대풀 2018.11.25
30737 마음이 공허해요4 황송한 매듭풀 2018.11.25
30736 정기활 보안 사이버강의3 일등 박하 2018.11.25
30735 방학근로 어디서 신청해요??4 재수없는 조 2018.11.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