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번째 가벼운글은 내가 쓰겠다!
룸메가 어제부로 퇴실하였음..
옆 침대가 비어 있는 건 좋지만 혼자 있자니 적적하고 무섭네요........................
ㅜㅜ침대 밑에 꼭 뭐 있을 것 같음
그거 아시나요 의자를 책상 안까지 꼭꼭 밀어넣고 자지 않으면
잘 때 귀신이 거기 앉아서 저를 바라본대요
하..
ㅡㅡ되도 않은 이야기란 건 알지만 딱 하나 그럴싸하다고 생각하는 귀신 이야기이기에ㅋㅋㅋ
컴퓨터를 못 끄겠어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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