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번째 가벼운글은 내가 쓰겠다!
룸메가 어제부로 퇴실하였음..
옆 침대가 비어 있는 건 좋지만 혼자 있자니 적적하고 무섭네요........................
ㅜㅜ침대 밑에 꼭 뭐 있을 것 같음
그거 아시나요 의자를 책상 안까지 꼭꼭 밀어넣고 자지 않으면
잘 때 귀신이 거기 앉아서 저를 바라본대요
하..
ㅡㅡ되도 않은 이야기란 건 알지만 딱 하나 그럴싸하다고 생각하는 귀신 이야기이기에ㅋㅋㅋ
컴퓨터를 못 끄겠어요..하..
1004번째 가벼운글은 내가 쓰겠다!
룸메가 어제부로 퇴실하였음..
옆 침대가 비어 있는 건 좋지만 혼자 있자니 적적하고 무섭네요........................
ㅜㅜ침대 밑에 꼭 뭐 있을 것 같음
그거 아시나요 의자를 책상 안까지 꼭꼭 밀어넣고 자지 않으면
잘 때 귀신이 거기 앉아서 저를 바라본대요
하..
ㅡㅡ되도 않은 이야기란 건 알지만 딱 하나 그럴싸하다고 생각하는 귀신 이야기이기에ㅋㅋㅋ
컴퓨터를 못 끄겠어요..하..
ㅋㅋㅋㅋ 한순간에 1006번째 ㅋㅋㅋㅋㅋ 저도 룸메형이 한달에 일주일정도밖에 안 들어와서 편하긴 편했는데 적적했다능 ㅠㅠ
훅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ㅇㅇ...적적해요...하.. 저 침대에 누구라도 있어야 그래도 마음 한켠이 ㅠㅠ
아 왜그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럴싸하잖아
오 ㅋㅋㅋ 상우인님 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어릴 때부터 하체는 무조건 덮어야 잠이 왔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머예요?ㅜㅜ어느기숙사요..?
허............그러지마....................ㅜㅜㅜㅜㅜ
자다가 깻을때, 그쪽 침대 절대 쳐다보지 마세요.
눈 마주칩니다
이..이분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신이랑 눈마주치면 아는 척 하지마세요 잡아갑니다 ㅜㅜ
그럼 안보이는척..? 하....... 너란귀신ㅠㅠ
이거 말고도 바닥에서 자다가 닫힌 문쪽으로 머리가 닿아 있을 때는
귀신이 머리채 잡고 끌고 나가려다가
지는 나갈 수 있는데 사람을 못 데리고 나가서 쿵쿵 찧다가 그대로 놔두고 간거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저 그얘기듣고 설마^^하다가
한날 문 앞에서 엎어져 자고 있는 저를 보고 기겁했음..ㅠㅠ잡아가지마..
댓글 주욱 보니까..
저도 무서움.. ㅅㅂ 당했다
방심하지마세요! 귀신은 여러분이 잘 때 여러분을 노려보고 있어요!! 꺄아아악
꺄아아악..!................ㅠㅠ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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