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친구가 재수해서 한국학교다니다가 다시 일본유학으로 틀어서 이번에 eju 시험잘치고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요..이렇게 인생길을 빙빙 돌아오다가 겨우 정착한 친구인데 방사능이 걱정된다느니 이런 소리는 안하는게 낫겠죠..?ㅜ방사능논란있을때도 꾸준히 시험중비에 매진했었고 나보단 그래도 스스로가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서 결정한거니까..이번에 셤도 잘쳤다는데 괜히 들뜬마음을 찝찝하게 만드는거같지만 솔직히 걱정되긴해요. 만약 그친구가 방사능어쩌지...이런말해도 괜찮을거라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