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지고싶은데요

글쓴이2014.06.23 23:39조회 수 1974댓글 7

    • 글자 크기
남자친구랑 헤어지고싶습니다.. 그 이유까지 다 적을순없고, 제가 헤어지자고하고 제가 이러이런 이유땜에 기분이안좋고, 계속똑같은일반복되고 그런게 싫어서헤어지자고 하면 남친은 계속 저를 설득해요 평소에 안부리던 애교를부리고 저를 엄청 생각해주는척 하고 평소에는 깊이 생각도 안하면서.. 그러면 저는 또 마음이 약해져서 거기에 넘어가죠 그치만 똑같은 일은 계속반복이에요 반복..이젠 변할 여지도 어떤 발전도 없어서 정말 헤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예전에는 제가 이런일이있으면 남친이 기다리고있거나 연락이 오면 기다리는 남친이 신경도쓰이고 진짜 헤어질까봐 두려운마음도 있었는데 이젠 그런 불안감은 조금도 없고 제발 만나기싫다고 부탁까지 했네요.. 저정말 정 다떨어진것 맞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882 흡연자9 질긴 병아리난초 2017.10.22
13881 전여친 연락29 부자 곤달비 2017.10.22
13880 이때까지 짝사랑녀들의 공통적인 특징7 청결한 앵초 2017.10.22
13879 [레알피누] 마럽후기12 살벌한 비비추 2017.10.22
13878 [레알피누] ㅜㅜ5 끔찍한 쑥갓 2017.10.22
13877 보고싶은 사람19 천재 참새귀리 2017.10.22
13876 전 애인과 처음 만난 순간으로 돌아가기 vs15 질긴 참죽나무 2017.10.22
13875 .15 해박한 졸참나무 2017.10.22
13874 여성분들께 질문11 똥마려운 함박꽃나무 2017.10.22
13873 .28 키큰 톱풀 2017.10.23
13872 .3 청렴한 땅비싸리 2017.10.23
13871 .2 침착한 엉겅퀴 2017.10.23
13870 빼빼로데이3 코피나는 네펜데스 2017.10.23
13869 볼살 있는 여자들5 해박한 싸리 2017.10.23
13868 며칠씩 저희 집에서 자는 여사친의 속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스압주의!!21 화사한 세열단풍 2017.10.23
13867 남사친과 대화중9 나약한 속털개밀 2017.10.23
13866 [레알피누] .19 짜릿한 광대싸리 2017.10.23
13865 마럽5 점잖은 자두나무 2017.10.23
13864 [레알피누] 19) 첫경험에 ㅂㄱ가 안됐는데 바로 병원가서 약 처방 받는게 좋을까요?10 우아한 튤립 2017.10.23
13863 사귄지 몇일만에 포옹11 억울한 댓잎현호색 2017.10.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