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나서 컴터로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퍼더더더덕!!!! 하는 소리가!
불안한 느낌에 소리의 근원지를 보니 2~3cm의 크기의 바퀴 한마리가 있더군요....(하... 젠장)
갑자기 인터넷에서 본 한 구절이 생각나더군요.
눈에 보이는 바퀴벌레 한마리는 서식지가 비좁아서 튕겨나간 바퀴라고....
인터넷을 뒤적뒤적 뒤져보니 바퀴한테는 멕스포스겔이 짱이라던데
부대 근처에 파는 곳 없나요?
그 바퀴는 잡을려고 하니 사라져있고....
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던 마이스윗트홈이 생지옥으로 바뀌었습니다. ㅜㅜ
예전에 어설픈 지식을 가진 지인에게 바퀴 퇴치 조언 받았다가 돈만 날린 경험이 있어서
확실한 방법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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