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시험과 임용 비교?

처절한 도라지2014.06.25 14:05조회 수 4386추천 수 6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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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시험과 역사교육과 임용시험을 비교하는 글이 있길래 역교과 학생의 입장에서 답변해 봅니다.

전 현역은 아니고 졸업생인데요..임용에 붙진 못했고 올해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교불가입니다.


한국사 시험은 10회까지는 수준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점점 시험이 대중화하면서(각종 고시에서 2급 이상을 요구, 임용시험에서 3급 이상 요구 등) 시험의 수준이 급격히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한국사 시험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쉽게 출제하는 방향이 우리 역사를 대중화하는 데 있어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역사교사를 뽑는 시험이 이렇게 쉬워서는 안 되겠죠..

임용과 비교를 하시기 전에 1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한 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과 얼마나 수준 차이가 나는지..지금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제 사촌동생이 고등학교 1학년인데 98점으로 1급 합격하더군요) 고등학생도 조금만 공부하면 따는 것이 한국사 능력시험입니다. 그런 시험을 임용과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한국사 시험은 오히려 수능 한국사와 비교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전 수능 한국사 문제도 항상 풀어보는데요. 한국사 시험보다 수능 한국사가  난이도가 높다고 보입니다.

수능은 상대평가라서 아무래도 변별력 있는 문항들이 들어가는데 이 문항들은 한국사 시험보다 수준이 높기 때문이죠.


제 생각에는 (공무원 한국사 문제는 풀어보질 않아서 제외했습니다.)

임용 한국사>>>10회 이전 한국사 능력시험>수능 한국사>10회 이후 한국사 능력시험

(임용을 과대평가 하고자 한 의도가 아닙니다. 단지 제 사실을 말한 것 뿐)


임용 수준을 참고하시라고 기출문제 몇개 올려봅니다..

아래는 작년 임용 기출 문제중 하나입니다. 참고하시길..


3. 다음은 백제왕이 북위에 보낸 국서이다. 밑줄 친 내용이 가리키는
역사적 사건을 쓰시오. [2점]
臣與高句麗 源出扶餘 先世之時 篤崇舊款 其祖釗輕廢鄰好 親率
士衆 凌踐臣境 臣祖須整旅電邁 應機馳擊 矢石暫交 梟斬釗首
自爾已來 莫敢南顧    - 三國史記 -


이건 2년 전 객관식 시절일 때의 문제입니다.

16. (가)∼(라)는 거란 및 여진에 대한 인식이나 정책을 보여 주는
사료들이다. 시기순으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2.5점]
(가) 金新破遼 遣使請結爲兄弟 大臣極言不可 至欲斬其使者
(나) 契丹是禽獸之國 風俗不同 言語亦異 衣冠制度 愼勿效焉
(다) 我國家 統三以來四十七年 士卒未得安枕 糧餉未免糜費者
以西北隣於戎狄 而防戍之所多也
(라) 今上嗣位 …… 乃命守司徒中書侍郞平章事尹瓘爲行營大
元帥 知樞密院事翰林學士承旨吳延寵爲副元帥 率精兵三十萬
俾專征討
-『고려사』-
① (가) - (나) - (다) - (라) ②(나) - (가) - (다) - (라)
③ (나) - (다) - (라) - (가) ④(다) - (나) - (라) - (가)
⑤ (다) - (라) - (나)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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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anonymous) 그 국밥에 넣어먹는 빨간거 있잖아요? (by 초조한 깽깽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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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이 한문으로 나오나요? ㅎㄷㄷㄷ
  • @가벼운 섬백리향
    사료는 한자로 제시될 때도 있고 한글로 제시될 때도 있는데 한자 사료문제는 반드시 2~3문제 정도는 꼭 나옵니다
  • ㄷㄷㄷㄷ
  • 한국사능력시험 삼사일 공부하면 1급따는거 아닌가?ㅋㅋ 그걸로 부심부리는사람이 있나요?ㅋㅋㅋ
  • @활동적인 이팝나무
    문과기준이겠죠 이과생은 한국사 아예첨보는데 3일은 에바죠
    뭐 그렇다고 그시험이 어렵진않지만서도
  • 벨붕인데 그걸 비교하는 또라이가있나요
  • 쪽팔리게 현역으로 임용 못붙다니;; 개나소나 좀만 열심히 하면 다붙더만 실경쟁률 한 2:1 3:1되려나 다 허수들입니다 태반은 좀만 더 열심히 하셈!
  • @발랄한 아왜나무
    저와 제 동기들을 개만도 못한 거네요.
    쪽팔린 줄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글쓴이
    현역으로 척척 붙던데요 뭘;;
    7급보다 돈도 더받아 사회적시선도 좋은데
    실경쟁률도 낮은시험이 임용말고 어디있나요?
    문과중에서..
    복 받은거니깐 공부 열심히 하세요
    징징마시고 될 사람은 그래도 잘되는게 임용이니깐

    막상 합격하고 들어가면 자기계발 하나도 안하고 퇴근 생각밖에 안하드만 뭘
  • @발랄한 아왜나무
    징징거리다고 하신걸 보니 이전에 어그로끌던 분인가...
  • @발랄한 아왜나무
    실경쟁율 3대1은 초등교원임용이고요(교대) 중등임용(사범대)은 최소 30대 1이에요 가만있음 중간이라도가지 무식한티 ㄴㄴ
  • @무심한 배추
    30:1이 실경쟁률인가요? 무슨 무식한티를 내시네
    사법시험도 실경쟁률은 10:1 미만이구만..
    뭐 대단한 시험인양..

    학원강사나 기간제 교사 이런거 안하고 실제로 모든 일 접고 수험만 준비하는 사람이 2:1 3:1 넘습니까?

    태반이 학원강사나 타 알바 하면서 대충대충 공부하면서 시험 치니깐 떨어지죠
    독하게 다 졸업해서 어디 딱 박아져서 공부하면 다 붙더만요
  • @무심한 배추
    그리고 교대가 무슨 3:1입니까? 그 어렵다던 서울도 보니깐 2:1 3:1정도인데 거기서 허수 빼면 뭐 얼마나 어렵다고..
    전남이나 강원 충청 이런데는 맨날 미달 사태에다가...
    사대생들 징징좀 그만하세요 문과중에 제일 수월하게 안정된 직장 얻을 수 있으면서 뭔 그렇게 엄살이 심할까
  • @발랄한 아왜나무

    사대에 과가 17개입니다. 과마다 사정도 다 다른데ㅋㅋ 30:1이 경쟁률이면 실경쟁률은 10:1은 넘겠죠. 학원강사 기간제교사 안하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딱봐도 사범대생 아니신게 티가 딱 나네요ㅋㅋㅋㅋ 현실은 하나도 모르시는거보니ㅋㅋㅋ 임용공부하는데 누가 기간제하고 학원강사하나요? 하던 기간제도 그만두는 마당에ㅋㅋㅋㅋㅋ 징징거린다니 비꼬시지말고 본인 할일이나 하세요.

  • @청아한 숙은노루오줌

    워드프로세서나 운전면허처럼 누구나 붙는거 아니라는거 잘아니깐요
    유독 징징하지 마시라구요
    문과생들 주변 친구 없으세요? 전문직 대기업 7급 전문대학원등에 준하는 대우 받는 사람중에
    칼 졸업으로 직장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 사범대 사람들빼고 더있나요?

    대단한 시험도 아니고 교편 잡는 시험인데 빡세게 하라구요 1년 떨어지면 다시 추진력 얻기엔 힘드니깐..
    물들어올때 노저읍시다 하고싶은 말은 그거네요
    충분히 현역으로도 붙을 수 있는 시험이니깐

  • @발랄한 아왜나무

    그러니까 충분히 현역으로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는 말이 왜 나오냐 이거죠. 현역으로 붙을 수 있죠. 네 붙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졸업하는 사람 중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과도 분명 있다는 거죠. 전국에서 50명 밖에 안 뽑는 과도 있습니다. 현역 졸업생이 20명 정도 되고 교육대학원생에 교직이수까지 있고 전국에 부산대 사범대만 있는게 아닙니다. 현역으로 되는게 님이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다 이겁니다.

  • @발랄한 아왜나무
    이사람 옛날에그사람 맞네..님아. 징징거리는사대생한테 "직접가서"얘기하세요. 징징사대생이 있긴합니까? 이글에 징징사대생이 어딨습니까;;;; 이사람논리보면웃긴게 아무도 임용어렵다고 엄살안피우는데 "엄살피지마라"그러고 아무도 임용부심안부리는데 "부심부리지마라"그러고 아무도 임용어렵다고안하고오히려 내용은쉽게나온다는거 다 인정하는데 (아물론 한국사자격증과비교하는건오바) 지혼자 "어렵다고하지마라"그러고. 대체 누구보고하는말임? 허공에 지껄이지말고 징징사대생 델꼬와보세요
  • @무좀걸린 창질경이
    자기네 스스로도 임용은 운이네 슈퍼스타 K네 하면서 하늘의 별따기인양 언급하는 사람들은
    제가 헛글을 잘못 본건가요?
    마이피누만 봐도 임용 어렵다고 푸념하는 글은 제가 인지부조화라서 그렇게 읽었나 봅니다?
    문과생들 취업 합격 다 어려운데 사범대가 유독 심하다고 했지 제가 뭐 워드1급급 난이도라고 했나요?

    저번에 사범대생이 글 올려서 자기네 생각보다 4학년 되도 토익 기본 조건도 못맞추고 한국사 자격증도 못따는 사람도 많다고 증언도 올라왔는데 무슨.. 제가 뭐 마냥 억지인양 몰아붙이네요 ㅋㅋㅋ
    열심히 하세요 꼭 붙으셔서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참스승 되세요
    월급 타는 기계 칼퇴근 하는 기계 되지 마시고
  • @발랄한 아왜나무
    마이피누만 봐도 임용 어렵다고 푸념하는 글은 제가 인지부조화라서 그렇게 읽었나 봅니다? <-하나라도찾아보세요. 없음.
  • @무좀걸린 창질경이

    계속 임용이라  치고 검색 누르면 수십개 나오니깐 시간 남아 도시면 하시던가요;;
    사범대생이면 그냥 열심히 공부하세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좋은 참스승 되시길 바랍니다

  • @발랄한 아왜나무
    징징거리는사대생이 "있으면" 님말이 맞는데 "없으니까" 님이하는소리가 개소리가되는거임. 요새 사대생들 솔직히 다른취업보다 임용 수월한거 인정하고 아닥하고지냅니다.
  • @무좀걸린 창질경이

    네 임용생들 수월한거 인정좀 하고 조용히 지내셨으면 합니다
    다 어렵습니다 쉬운거 없는데 주어진 조건속에서 성취하지 못했다면

     자기 잘못이지 TO는 잘못이 없습니다

  • @발랄한 아왜나무
    조용히지낸다니깐요;;;; 꼭보면 사대는가만있는데 옆에서건드리는듯;;;
  • @무좀걸린 창질경이
    네 그럼 열심히 공부하세요 꼭 좋은 스승님 되십시오
  • @발랄한 아왜나무
    중등중에 가장많이뽑는 국영수과목중에 13년도 부산 국어 13명입니다. 한학년 정원이 30명넘고요. 교직이수자 복수전공자 대학원생 포함하면 부산대만해도 더 많겠죠? 모집 13명에 지원인원 440명으로 경쟁률이 34대 1입니다. 임용은 응시자격이있는시험이라(쉽게말하면 2급정교사자격증 취득 졸업예정자나 졸업자) 고시나 공시처럼 실경쟁율이랑 가경쟁률이랑 차이가 거의없어요. 초수 재수생들은 대부분 기간제나 알바없이 시험만 매진하고 장수생들도 기간제없이 하는사람이 더 많아요. 상세히 설명해드렸으니 근거를 갖고와서 비판을 해보시던가요.
  • @무심한 배추
    반갑네요;;국교 합격현황어떤지여쭤봐도될까요?
  • @무심한 배추
    네 상세한 상황 설명 감사드립니다
    꼭 합격하셔서 자기계발 열심히 하시고 참 스승 되십시오
    덥다고 몰래 교무실에서 짱박혀서 에어컨 틀고 콩국수 드시는 월급기계는 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 @발랄한 아왜나무
    늬에 늬에~ㅋㅋ 이건 징징이 아니고 팩트만 말씀드리는거고요. 사범대생이건 인문대생이건 어느단대건 징징대는사람있으면 그사람한테 직접가서 얘기하세요. 여기서 뒤에서 찌질거려바야 님인생안나아져요ㅋ
    글고 님두 좀 밖에나가서 사람들이랑 잘어울리시고요.. 날도 더운데 방에서 왕따처럼 키보드만 두드리면 님인생에 도움이됩니까? ㅋㅋ 힘내세요
  • @무심한 배추
    네 저는 금수저 물고 태어났으니 아버지 재산이나 까먹고 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꼭 좋은 참스승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발랄한 아왜나무
    네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ㅋㅋ
    님도 금수저를 물고 나셨는지 걸레를 물고나셨는진 몰겠지만 힘내세요 ㅎㅎ
  • @발랄한 아왜나무
    월급기계인 선생들만 보셨나.... 열심히 학생들 가르치는 선생님도 많은데ㅋㅋ 계속 비꼬시네ㅋㅋ
  • @발랄한 아왜나무
    네 참고로 전 교원평가제 찬성하는사람입니다. 능력없고 자기계발없는 공무원및 교사는 가감없이 인사고과에 반영해서 해고를하건 인사조정을 하건 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야 더 능력있는 교사가 많이선발되고 교육의 질이 높아지겠죠 ㅎㅎㅎ
  • @무심한 배추
    별론데 교원평가제..평준화 교육을 해야지 수월성 교육해서 남는게 뭐있나요 .. 기득권 세력들
    자기 체제 유지화 정당화 시키는 도구이지..

    그냥 일반 교사들 대기업 평사원 처럼 옥죄여서 정부말 들어라 평가 주체 말 들어라 옥죄는거지..
    저는 그냥 자기 계발 안하시고 학생들 눈높이에서 고민 안하시고 대충 권위적으로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 욕하는거에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교재랑 똑같은 자료로 수업 준비하는 쌤들 까는거구요..
    적어도 편향적이라 욕먹지만 전교조 사람들은 자료준비나 도덕적 잣대는 엄격하게 요구받잖아요
    최소한 자기 계발 , 학생들 존경은 못받아도 존중은 받을 수 있는 교사가 되시길 ^^
  • @발랄한 아왜나무
    전교조...수업시간에 하라는 수업은안하고 정치얘기로 50분때우는 그전교조요?? ㅎㅎ ;;; 그리고 교원평가제 평가주체에 학생,학부모도있는데 이게어째서 체제유지수단입니까 님이말하는 건 근평제도 정도겠죠
  • @무좀걸린 창질경이
    사실 전교조의 몇몇 인원때매 전교조가 욕먹는건 사실입니다만.. 전교조가 우리나라 학교민주화에 엄청난 기여를한건 사실입니다. 전교조 선생님들중에 좋은분들도 많고요
  • @무심한 배추
    저는 님이말한것중에 " 적어도 편향적이라 욕먹지만 전교조 사람들은 자료준비나 도덕적 잣대는 엄격하게 요구받잖아요"이것만 반박한거에요. 여기서학교민주화가왜나오나요. 학교민주화에 일정부분기여한건 인정하지만요.
  • @발랄한 아왜나무
    교원평가제 잘 모르시나보네요~ 전공자랑 대화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알아보시고 오세요. 걍 대충 단어보니 '아 학생들이나 교육청이 교사평가하는거구나' 이런거 같은걸로 아시나본데요. 그 권위적이고 자기계발없는 교사는 교단에서 나가야 되는거에요. 교원평가제의 순기능중 하나가 그런교사들을 줄여나가는게 목표이고요. 아무튼 제 걱정마시고 님거울 한번보시고.. 아 내인생은 왤케 시궁창이고 친구도없고 그저 키보드만이 내 유일한 탈출구일까 하며 자아반성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래요. 동아리 하나 추천해드려요? 아님 상담센터라도 연결해드려요? ^^
  • @발랄한 아왜나무
    ㅋㅋㅋ실경쟁률 그정도는 아닌데요.... 몇년째 현역으로 임용 붙은 사람이 다섯손가락안에 꼽는 현실입니다. 물론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 임용은 운이다라는 말도 있는 마당에 쪽팔린다고 표현하실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 저는 '임용 어렵다', 'TO가 적다' 등 푸념한 적이 없는데 왜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지..
    제가 합격 못한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하거나 남탓한 적 없는데 왜 징징댄다고 하시는 건지ㅋ
    사범대에 무슨 악감정 갖고 계신건가요..
  • @글쓴이
    저분 전에도 저런 글 쓰셨어요ㅋㅋ 그냥 본인이 사범대 징징거린다고 징징거리시는 분이니까 너무 맘쓰지마세요~
  • @무심한 금목서
    제 글이 저 분에게 그렇게 비추어진 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전혀 징징대려고 쓴 글이 아님에도..
  • @글쓴이
    관심종자들 많아요 신경쓰지마시길 ㅎㅎ
  • @글쓴이
    저희과 선배신것 같은데 힘내세요!! 그냥 저분이 이상한거에요ㅋㅋㅋㅋ
  • 파이팅 하세요. 올바른 역사관 가치관 가지고 있으신분이 역사 선생님 되셔야겠죵 ㅎ 내적으로도 단단히 잡으시고 멋진 선생님 되시길 ㅎ
  • 지 하는거 아니면 다쉬워보이는갑네요 글쓴분 힘내세요~ 자기 주변사람들 몇몇 경우로 일반화할수있다고쳐도 직접 겪은일도 아닌걸 저래 쉽게 말할수있는 짧은 견문이 대단하십니더 다 아는척~ 글쓴분 꼭 잘되셔서 어린아들입에서 제발 518폭동 같은 개소리 안나오게해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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