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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간호사의 패기.jpg

레알호랭이2012.05.18 15:33조회 수 318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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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서따윈 개나준 정신이 좀 이상한사람들이 많아요.. 자기가 좀만 화나면 그 분노를 조절을 못하고 꼭 이상한 행위로서 풀어야하는 이상한 사람들
  • 쇠고랑 차봐야정신차릴래 ㅉㅉ
  • 2012.5.18 21:04
    환자들이랑 보호자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면 저런 생각까지 할 거란 생각도 해보심이
    개중에 진심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 있을지 몰라도 간호사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상상초월이라네요
    저런 말 한 분이 과격하게 말한것도 있지만 저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공감가네요 전
  • @쫑굿
    제 외사촌이 간호사라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건 잘 아는데요
    (외사촌은 힘들어서 그만뒀습니다)

    의료서비스업이라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상 투철한 윤리의식이 요구되는데 생명존중에 바탕을 둔 나이팅게일 선서를 깡그리 짓밟는 그 분의 언행은 옳지 않은 듯합니다

    제 외사촌도 힘들어도 항상 환자 앞에서는 웃었습니다.
  • @공대생.
    2012.5.19 00:27
    언행이 과격한건 저도 언급했고 동의해요
    그냥 간호사들 힘든거 모르고 무턱대고 부정적으로만 보실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물론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저 간호사도 저런 말까지 할정도면 오죽했겠나 싶어서 좀 안타깝네요
  • @쫑굿
    저도 제 외사촌 도와준다고 명절때마다 3일씩 병원에서 같이 일했었는데
    (지난 2년동안.. 지금은 그만뒀죠)

    간호사 정말 힘들고요 (정신 스트레스 + 3교대 치면 2교대 공장이랑 맞먹더라고요)

    인간 이하의 보호자 / 환자분들도 가끔 있긴 있어요 그런 분들 보면 정말 화납니다 정말..

    그렇다고 죽이니 뭐니 하는건 좀 그렇죠.. 그래도 사람인데..

    트위터라면 오픈된 공간인데 말이죠.. 조금 더 성숙된 자세를 보여줬으면 했네요

    그분 잘렸다고 하던데..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했네요 아쉽습니다
  • 2012.5.19 01:26
    그냥 말만 저리 한거 아닐까요. 간호사 졸라 힘들다고 들었는데... 그냥 일반인들이 누가 짜증나게 하면 아 직이삐까 이러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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