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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집에 가는게 좋을까 그냥공부하눈게 좋울까?

1111111112012.05.18 18:14조회 수 160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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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달주기로 부모님들이 싸우는데

몇일전부터 싸우는 주기에 둘어섰어요

싸우는게 말싸움은 물론이고

몇주기 전부터는 폭행도 서슴치 않게 되는거같은데

집에가서 폭행만이라도 말리지 않으면

큰일이 날거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과를 준비중이고

몇일뒤 시험이 있고

과제 4개가 쌓여있습니다..

꾸준히 안해서 쌓인게 아니라

어제 오늘 나온거에요..

거기다 진도 못따라가는 과목이 2개 있어서
(2개 밀린이유도 집에가서 말린다고..)

공부를 안하면 망하게 되눈 분기점 쯤에 있습니다

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전과하느라 원래과 커리큘럼은 엉망이 되서

전과못하면 제인생이 상당히 꼬일듯합니더..

그런데 집에 가서 안말리면 부모가 없어질듯합니다..

개같네요

세상에 결혼은 도대체 왜하는걸까요

정말 극소수외에는 결말이 항상 배드엔딩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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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라면 집에가서 공부를 하겠습니다.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자식이 와있는데 계속 싸우겠거니, 공부를 한다는데 더더욱 그러겠습니까?> 부모님 주무시기전에는 분위기 살피며 화해모드 유도하다, 부모님이 주무신 후 미친듯이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것 같아요.
  • 경험상 안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2012.5.19 01:14
    이건 님 상황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님이 생각하시는 편이 가장 정확할듯 하네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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