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미국에서 온 며느리 글의 댓글들 읽어보시면 우리 또래 여성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밑에 미국에서 온 며느리 글의 댓글들 읽어보시면 우리 또래 여성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우리 또래 여성들은 심각한 피해망상에 휩싸인 있는 사람이 많은듯
그 글에 나오는 시어머니는 어디가서도 찾기 힘든 싸이코인데
마치 결혼만 하면 그런 시어머니가 생긴다고 자기최면 걸고 있는 느낌
댓글들 보면 결혼이 무슨 노예계약인줄 ㅋㅋㅋ
다음 세대의 남성은 우리 또래의 여성을 보면서 여성을 혐오하고
결국 지금의 일본 같은 꼴이 나겠죠
남성분이 문체가 참 여성스럽네요 ㅎㅎ
그러면 요즘 세대의 시어머니 중에 저런 사람이 찾기 힘들지는 않다는건가요?
어머니 세대와 비교하면 여성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데
바뀐 사회의 혜택을 받으면서 살고 있으면서, 왜 자신은 어머니 세대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냥 적이 필요한거에요 자신을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만들어줄 적이요 ㅋㅋ
저런 일이 비일비재 하다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비일비재란 뜻을 알고는 말씀하시나요?
저런 집안에 결혼하면 비련의 여주인공 맞지요 그런데 왜 모든 집안이 저렇다고 주장하냐구요 ㅋㅋ
하나만 답해보세요 요즘 저런 상황이 정말 주변에서 흔히 있는 경우입니까?
어머니 세대를 마치 자신이 겪은 것처럼 헛소리하지 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시라구요
정말 일부분의 사람, 어머니 세대가 껶은 피해를 왜 자신이 겪고 있고 앞으로 겪을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냐구요 그게 궁금하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44723 | 정말마음에드는남자가있는데16 | 태연한 숙은노루오줌 | 2014.05.21 |
44722 | 짝있는 사람을 좋아하면 안되나요?16 | 점잖은 호밀 | 2015.11.18 |
44721 | 점점 눈이 높아지는것 같다..16 | 찬란한 청미래덩굴 | 2018.05.04 |
44720 | 소개팅시 밥vs커피vs술16 | 한심한 팥배나무 | 2015.04.24 |
44719 | [레알피누] 혼자만 마음이 식었을때 어떻게 하나요?16 | 다부진 풍란 | 2017.11.03 |
44718 | .16 | 착실한 오죽 | 2016.09.28 |
44717 | 구남친이 짜증나요16 | 센스있는 딱총나무 | 2018.03.24 |
44716 | 환승이별16 | 무좀걸린 뱀고사리 | 2018.04.19 |
44715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6 | 정중한 꽃창포 | 2013.08.27 |
44714 | 눈마주치는거에 의미둬도 될까요?16 | 행복한 옥수수 | 2015.04.17 |
44713 | 요즘 남자분들은 얌전한 성격 별로 안좋아하시나요?16 | 도도한 두메부추 | 2013.03.24 |
44712 | 마이러버 신고 어떻게 하면되나요16 | 빠른 이팝나무 | 2013.11.02 |
44711 | 사귄지 며칠 됐는지 모르는 커플 있나요?16 | 해맑은 상추 | 2013.06.29 |
44710 | 키 작은 남자들은 열등감이 많은 듯.16 | 재수없는 호랑가시나무 | 2017.10.19 |
44709 | ㅎ16 | 우아한 애기참반디 | 2015.11.10 |
44708 | 여친한테의 태도..16 | 유쾌한 구절초 | 2015.10.13 |
44707 | 오키16 | 착실한 정영엉겅퀴 | 2018.05.09 |
44706 | [레알피누] .16 | 의연한 미모사 | 2015.12.27 |
44705 | 장거리 연애가 지쳐가기 시작하면16 | 무례한 곤달비 | 2019.05.17 |
44704 | .16 | 더러운 물레나물 | 2016.04.1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