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학교에 무분별하게 버려져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시작하고 벌써 23번째 활동을 6월 29일 일요일에 하게 되었습니다~!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학우분들께서 학교 캠퍼스 정화활동에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이번활동때는 너무너무 더웠는데, 무더위에도 땀을 흘리며 같이 청소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활동에 느낀것은, 넉터에 너무도 많은 쓰레기들이 버려진다는 것입니다.
부산대학교 캠퍼스에는 부산대학교 학우분들 뿐만아니라, 아름다운 캠퍼스를 구경하기 위해서 가족단위의 소풍객들이 많이 오시고 또 금정산 등산을 위해 찾아오시는 등산객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매주 더럽혀지는 학교 입구와 넉터 주변을 보며 눈살을 찌푸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몇몇 분들은 부산대학교를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시며 쓴소리도 하셨습니다...
물론, 학우분들만 넉터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오명을 씻어버리기 위해서, 또 아름다운 캠퍼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넉터에서 단체활동을 하신 후에 발생하는 쓰레기들은 넉터가 아니라 본관 후문쪽의 분리수거장에 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방학에도 계속 캠퍼스를 정화하는 이 활동은 계속되고, 주중에도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계절학기를 듣는 많은 학우분들께서도 참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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