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류.....? 합리화...? 굉장히 부정적이시네요. 전 사랑하면 관계 맺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혼전순결 지키는 사람도 존중해요 그것도 한사람의 가치관이니까.. 근데 사랑하면 관계맺는걸 이상하게 보시는것건 좀 그렇네요. (제 기준에선)사랑하면 자연스럽게 육체관계 맺게 되는거고, 저 주위에 연애하는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다 하던걸요. 근데 보통 연애 한번도 안해본 여자친구들이 유독 그런얘기나오면 부정적이었어요 마치 관계하는 친구들이 하면 안될짓을 했다거나, 연애하면 열심히 섹스만 하는것처럼, 헤프단 식으로(정숙하지 못하단식으로?ㅋㅋ) 뒤에서 말 많더라구요. 속으로 무슨 이상한 생각을하는건지.. 저는 그런게 오히려 더 음란(?) 해보였어요 속으로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여러남자랑 막 잔다던지 하는 문란한 관계도 아니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어느정도 관계가 정립되고 나서 사랑을 나누는건데.. 관계 경험있는 사람들이 헤프다거나(특히 여자의 경우) 결혼상대로 싫다느니 이런 의견도 가끔 있는것 같은데.. 전 이런것도 인생의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30정도 되어서 결혼한다고 할때 내 결혼상대가 경험없는 남자면 저는 오히려 싫을것같아요. 아 쓰다보니 중구난방으로 길어졌는데 이런 사람도 있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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