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따이는거는 솔직히 외모를 먼저 보고 들어가는거라서...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든듯해요.
그리고 소개는 그 사람의 조건을 먼저 알고 만나는것과 잘돼도 잘안돼도 소개해준사람이랑 관계가 있기때문에 ... 좀 안 좋은거같아요.
친구로 지내던 사이에서 점점 좋은 감정가지다가 사귀는게 오래 사귈수있는 케이스같아요. 서로 웃고떠들고 지내다보면 외모보다는 성격면에서 더 맞는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크잖아요.
번호는 외모죠~ 전 만났던 남자친구 다 잘생긴 편은 아니었지만 번호 달라고 하는 분들은 제 스타일인 분들 아니면 번호 안주게 되더라구요 알던 사람이면 성격, 매력때문에 얼굴 이런거 안보이지만 번호 달라고 따라오는 사람은 그게 아니잖아요 ㅎㅎ 아무것도 모르는데 외모가 제 스타일이 아니면 선뜻 주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어지기 힘든 것도 있고~ 소개로 만나는 것도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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