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연상녀 몇 살까지 커버 가능하세요??

글쓴이2012.05.20 18:57조회 수 38387댓글 41

    • 글자 크기

저는 여자,

그냥 외모나 말 몇 마디 나눠보고 잠깐 설레는 걸 제외하고

교제는 진짜 관대하게 해서 아래로 한살.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으론 남자는 나이에 상관없이 매우 어린듯..

점점 나이들어감에 따라.. 이제 동생들이 늘어감...ㅜ.ㅜ

괜찮은 연상남들 다 짝 있음...ㅜ.ㅜ

 

외모만 동안이라면 몇 살까지 커버 가능한가요?? (궁금 궁금)

연상녀 좋아하는 분들은 그 이유가 무엇임?? 이해심?? 경제력??

 

제 주위 남자들은 점점 나이들어갈수록 매우 어린 여자들만 찾더라는..흥..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는 연상 좋아합니다ㅋ 제가 좋아하면 나이는 숫자일듯,
    물론 사귀어본적이 없어서 사겨보니 뭐가 좋더라 이런건 잘 모르지만,
    그래서 그런지 그냥 연상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있는 듯,
    이해심이라던지 성격적인 부분에서요 ㅋ
  • @난쟁이 과꽃
    글쓴이글쓴이
    2012.5.20 19:14
    여친 있으신가요? 댓글 감사, 연상녀 꼭 사겨보시길~!
  • @글쓴이
    없은지는 좀 됐네요,ㅋ 고맙습니다 ㅋㅋㅋ
  • 취향따라 다루겠죠;;
    저같은경우는 외모에따라 다른데 취향만 제취향이라면 저는 나이작은쪽보다는 많은쪽이 좋아요 ㅇ
    10살정도까진 괜춘한듯
  • @배고픈 헛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5.20 19:14
    와우,, 정말 10살이요???
  • 저는 2살까지...
    지금까지 만난 여자들이 전부 연상이어서 연하랑 비교했을때의 장단점은 잘 모르겠네요..
  • @괴로운 왜당귀
    글쓴이글쓴이
    2012.5.20 19:15

    누가 먼저 대시했나요? 님이? 연상녀 분이?

  • 외모말고도 성격적인 부분도 포함해서네요;;
    제가 비슷하게 느끼는 두사람이 있는데
    한쪽은 저보다 나이적고, 한쪽은 많다면
    많운 쪽이 좋아요;
  • @배고픈 헛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5.20 19:16
    오.. 그렇군요.. 그렇군요.. 호오.. 보통 어린분들을 무조건 좋아하시는 경향을 가진 분이 많으시던데..
  • 전 5살까지..
  • @늠름한 대팻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5.20 20:14
    그렇군요.. 4-5살 차이정도까지는 가벼운 연애는 가능하다는 것이 대세인가요..ㅋ
  • 뭐 일단 5~6살 정도까지는 그냥 가능할 법도 하네요...

    여자를 한번도 안사귀어봐서 모르지만....ㅠㅠ 일단 한번 사귀어보기라도 하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연상취향입니다.

  • @섹시한 우산나물
    글쓴이글쓴이
    2012.5.20 20:13
    신입생 이신가요?? ㅎㅎ
  • @글쓴이
    여자 한번도 안사귀어봤다고 신입생이라니..........억측 너무하신듯요 ㅠㅠㅠㅠ





    는 사실 신입 맞습니다 헤헤.
  • @섹시한 우산나물
    글쓴이글쓴이
    2012.5.20 20:21
    부럽네요.. 기회는 많습니다..예쁜 연애 하세요..ㅎㅎ
  • 4살까지?
    크게 문제되진 않던데 ㅋㅋ
  • @잉여 주목
    글쓴이글쓴이
    2012.5.20 20:12
    궁합도 안보는 4살?인가요? ㅋㅋ
  • 우선 제주위에 수많은 커플 중 여자가 연상인 커플은 1커플있고요...
    저도 20살 이후로 수많은 연애들을 다 연하와 함께했는데.. 이제 연상이랑 해보고싶네요
    이유로는 경제력과 호기심.. 그리고 속은 더 깊을테니;
    근데 결혼상대론 생각안되고, 그냥 한번 만나보는것도 괜찮은경험일거 같다는 생각이죠;
  • @발랄한 만첩해당화
    글쓴이글쓴이
    2012.5.20 20:12
    님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 @글쓴이
    25살요 ㅋㅋ 결혼전에 다양한종류의 여성들을 만나봐얀다는 연애관이 있어서.. 연상만나보면 말씀드려볼께요!
  • 그럼 반대로 여자분들은 몇살까지 괜찮나요 ㅋ Max로 말고 일반적으로
  • @나약한 백목련
    사람나름이예요 전 여잔대 학교늦게와서 4살연하까지 설레봤네요
    사실 오히려 남자분들이 나이 더 따지시는듯..ㅠㅠㅠ
    저희과엔 5살연하남과 해외원거리연애하는분도 계셔서..연하에 대한 딱히 거부감은 없네요
  • 저는 연하남만나봣는데 어리다라는 느낌은 많이 못받아봣어요 그냥 케바케인듯ㅎ 자라온 환경에 따라 어른스럽기도하고..오히려 연상남은 완전 애엿음....네살이나오빠엿는데
  • @잉여 꼬리조팝나무
    ㅇㅇㅇㅇ이거 진짜 대박공감.
    저도 연상연하동갑 다 만나봤는데 진짜 케바케예요.
    연상남이라고 더 이해잘해주는것도 아니고 연하남이라고 이해못해주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연상녀라고 안귀여운것도 아니고 연하녀라고 귀여운것도 아님.
  • 전 2살까지 ㅋㅋ
  • @힘쎈 숙은처녀치마
    글쓴이글쓴이
    2012.5.21 12:45
    1-2살이 무난하죠~
  • 프러스마이너스5
  • @외로운 벋은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2.5.21 12:46
    오 그렇군요.. 5년 주기가 세대차이 극복가능 나이?인가요? ㅎㅎ
  • @글쓴이
    역시오년ㅇㅇㅇ
  • 나도 +- 5살... 여자분이랑 나이차가 심하면 뭐랄까 여성분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경제력을 사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저는 연상의 여성분이 더 좋아요. 연하도 케바케인건 맞지만 저는 앵앵거리는 여친보다는 곁에서 날 묵묵히 지지해주는 어른스러운 여성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미래에 대한 확실한 신념을 갖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관심이 팍팍하고 호감이 생기더군요.
  • @뚱뚱한 아까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5.21 12:48
    님 성격도 어른스러우신 편인가요?? 묵묵히 지지해 주는 어른스러운 분 꼭 만나시길~~ㅎㅎ
  • @글쓴이
    어른스럽다기보단 애늙은이같지만 (ㅜㅜ) 친구들은 어른스럽다고 하더군요.
  • 저 남잔데... 어린여자들이 앵기는거 별루 안좋아해요 귀여운척 쩔고 그런것도 싫고 ㅡㅡ; 차라리 누나라서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점을 보여주는 쪽에 더 끌림. 저는 위로 4살까진 커버가능(전 현재 24살임)
  • @착잡한 딸기
    글쓴이글쓴이
    2012.5.22 10:07
    어리면서 어른스러우신 분 만나면 최고겠네요..ㅎㅎ 4살이 대세인가요...ㅎㅎ
  • @글쓴이
    글쎄요 저는 나이차이보단 나이를 본다고나 할까요. 근데 이상한게 1-2년전에는 26살까지가 상한이었는데 지금은 28살이 상한이고 ㅋ 대략 4살차이네요. 그리고 어리면서 어른스러운 사람은 아직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동갑인데 어른스러운 여자 보고 완전 빠졌던 적이 있죠
  • 위로 9 경험 유
  • @난쟁이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12.5.22 10:08
    어떤 매력에 끌리셨나요?? 대단하시네요. 그 분이 능력자 이신건가요..ㅎㅎ
  • 나이가 중요한가요? 중요한건 외모죠
  • @따듯한 야콘
    글쓴이글쓴이
    2012.5.23 12:03
    김태희 전지현 송혜교 급이면 30대도 괜찮나요..ㅋㅋ
  • 저도 예전에 연상녀를 좋아했던게 있는데 그 때 제 나이가 22이였었고 누나가 29이였을 거에요 ㅋ

    나이는 별 상관없어 보이는 데요 ㅋㅋ
  • @초조한 달리아
    글쓴이글쓴이
    2012.5.24 10:05
    흠.. 어릴수록 연상녀를 좋아하나봐여.. 나이들수록 연하녀를 찾는????ㅋㅋ 댓글 감사~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99 가방 좀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18 해괴한 노루오줌 2012.05.24
798 남자친구의 이중적인 사생활??ㅠㅠ이 고민........도와주세요..39 개구쟁이 은방울꽃 2012.05.24
797 짧은 카톡답장은..3 일등 수박 2012.05.24
796 부처님 오신날이 엄마 생일이라 선물을 사야하는데 ....3 냉정한 쪽동백나무 2012.05.24
795 공부못따라가는것같아서고민..3 발냄새나는 기장 2012.05.24
794 팀과제하는데14 푸짐한 지칭개 2012.05.23
793 고딩과...23 흔한 장구채 2012.05.23
792 겨땀!!! 드리클로가 최선인가요? 부작용은?1 기쁜 반하 2012.05.23
791 고 학번 여자분들은 연예에 관심없겠죠?20 억울한 비름 2012.05.23
790 05 교육과정에서 교양질문8 엄격한 설악초 2012.05.23
789 1학년 상대인데요6 의연한 가시여뀌 2012.05.23
788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인간유형8 유능한 참나물 2012.05.23
787 저도 중도에 다니면5 유치한 노랑코스모스 2012.05.23
786 잔인하게 헤어지는방법 뭐가 있을까요?19 살벌한 만수국 2012.05.23
785 ㄱㅌㅎ이랑 ㅊㅇㅅ 싫어6 어설픈 개미취 2012.05.22
784 왜 뚱뚱한 남자 시러해요??15 고고한 일본목련 2012.05.22
783 [레알피누] 남자들은 이쁜여자만 좋아하냐요?24 우아한 미국미역취 2012.05.22
782 스마트폰 무개념녀가 바로 나라는게 고민6 방구쟁이 고욤나무 2012.05.22
781 교내나 인근에 훈남/훈녀 밀집지역9 해맑은 천일홍 2012.05.22
780 거절의 괴로움3 다친 칠엽수 2012.05.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