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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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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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겠죠.... 교수가 아닌, 대학원생이 시험지 배부 및 채점하니깐요.. (일단 제가 아는 한, 공대는 그럼) 학부 때 알고지내던 형이 같은과 대학원가서 자기 친한 후배 미리 몇명불러서 시험에뭐나온다고 가르쳐줄수도있고, 틀린건데 부분점수줄수도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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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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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물증자체가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심증만으로 몰아가는 것은 마녀사냥과 다를게 없겠죠. 하지만 교수님들이 모든 조교를 믿으시듯이 학생들도 모든 조교를 신뢰할 수있게 쓰레기를 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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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모교수님 수업에 채점자가 그 교수님 수업 듣는사람임 (대학원생 아님 그냥 학부재학생)ㅋㅋ 누가 몇점이다 다 말하고 다니고 자기보다 시험 잘봤다고 컨닝 아니냐고 사람 몰고 억울한 사람 재시험 보게했음 재시험도 잘 보니까 닥치던데 그런 쓰레기도 처벌 안받고 잘 다니더라고 걍 뿌리 뽑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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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조작은 진짜 드문경우고
문제 유출은 있을수 있습니다.
실제 목격하기도 했구요. -
에이 ;;; 설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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