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상생활은 할 수 있을만큼 극복되었는데 계속 꿈에 나와서 괴롭혀요ㅠ
어제는 꿈에서 나랑 헤어진 이유를 인터넷에 공개해서 막 사람들 악플에 시달리고 막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는데 글 좀 지워달라고 전화하는데 전화도 안 받는 꿈을 꿨어요ㅠ
어제 꿈에 이어서 시즌2를 찍을까봐 무서워서 잠을 못자요ㅠ
이제 일상생활은 할 수 있을만큼 극복되었는데 계속 꿈에 나와서 괴롭혀요ㅠ
어제는 꿈에서 나랑 헤어진 이유를 인터넷에 공개해서 막 사람들 악플에 시달리고 막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는데 글 좀 지워달라고 전화하는데 전화도 안 받는 꿈을 꿨어요ㅠ
어제 꿈에 이어서 시즌2를 찍을까봐 무서워서 잠을 못자요ㅠ
ㅠㅠ 힘내세요 아마 잠재기억속에 여친과의 이별에 대한 나쁜 기억이 있어서 그런 듯 ㅠㅠ
222 꿈이 원래 무의식이라 그래염........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날것두아니구 그냥 잊으세요 ㅋㅋ
끝이 안 좋으셨나요? 왠지 모를 불안감이 꿈자리를 더 사납게 하고 있나봐요. 생각하기 싫더라도 찬찬히 그걸 살피고,
어떻게든 본인이 충분히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되어야 마음이 편해질 거예요. 생각하기 싫겠지만, 그 경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자꾸 그런 꿈을 꿔서 어떡해요, 힘내세요ㅜㅜ
절대 그럴일 없을겁니다. 힘 내시고, 얼른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ㅜㅜ
그런건 어쩔수 없는듯 어차피 시간이 약인듯 ㅎㅎ 그 고통조차 나중엔 약이 되고 좀더 본인을 가꾸는 계기가 되는것도 같아요
저도 처음사겼던 여자사람과 헤어질땐 상당히 힘들었는데
두번째는 처음보단 힘들지 않더군요 생각은 많이 나지만.. 헤어졌을때 그사람 생각할때 가슴아픔? 뭐 그런건 많이 줄어드는듯~
둘다 3년 2년이라는 오랜시간을 사겼었는데
하지만 악몽이 너무 심하시면 정말 친한친구나 병원 한번가셔서 솔직하게 말못할 마음등등
선생님께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실꺼에요~
그분들은 글쓴님을 잘아니까 나쁜소리 보단 분명 도움되실 말들을 해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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