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길빵안하고 꽁초 아무데나 안버리고 흡연구역에서 피우기만 한다고 개념흡연자가 아닙니다.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일단 담배연기에 노출되면 흡연자가 노력을 했던 안했던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한다는 사실은 변함없고 단지 정도의 차이만 있습니다. 물론 아예 대놓고 무개념짓을 하는 흡연자보다는 낫다고는 생각합니다. 담배의 피해를 논할 때는 흡연자의 노력여부보다 당연히 비흡연자가 생각하는 피해여부를 고려하는 게 맞습니다. 흡연자 아빠가 아기를 안기 전에 양치랑 샤워까지 다 했는데도 아기의 몸에서 니코틴수치가 하루 담배 한개비만큼 나왔다죠? 이상황에서 아이의 아빠는 최대한 노력했지만 아기 입장에서는 결국 아빠는 자신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존재죠. 이 상황에서 아빠가 아기의 피해의 어쩔수없지만 난 최대한 노력했다..미안하게 생각한다 하고 계속 담배를 핀다면 이건 아가야 그냥 피해는 너가 감내하렴 과 다를게 없습니다.
요약 : 개념흡연의 완성은 강의실이나 도서관에서 비흡연자 옆에는 앉지 않는것! 그럼 완벽한 개념흡연자ㅎㅎ
++댓글보고 생각해보니 가려앉는건 무리가 있네요. 흡연석이 낫네요.
요약 : 개념흡연의 완성은 강의실이나 도서관에서 비흡연자 옆에는 앉지 않는것! 그럼 완벽한 개념흡연자ㅎㅎ
++댓글보고 생각해보니 가려앉는건 무리가 있네요. 흡연석이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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