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언론에서 자꾸 기숙사 밥을 3끼 의무식으로 한다고 해서 이슈보도하고 심층보도하면서 시작되었네요. 진짜 쓰레기 식단으로 밥 주는 학교도 문제였고, 학생들 중에 밥 못 먹는 애들 많다고해서 또 문제가 되었죠. 그래서 우리학교도 기숙사생들 반발이 심해졌고 그래서 시간이 지나서 선택적 급식이 시작되었죠.
문제는 선택적 급식으로 들어오는 돈이 작아지다보니 예전만큼 양질의 풍부한 식단을 운영할 수 없어졌기 때문에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급식의 질이 하락...... 예전에는 고기도 쌓아놓고 먹던 시절 얘기도 들었는데 요즘은 없다는...ㅎ
저라면 한끼라도 제대로 먹는게 좋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거는 아니지 않냐면서 먹은만큼 내는게 맞다라는 사람도 있고 의견은 다양하더이다....ㅎ 그래도 저라면 하루에 2끼만 먹더라도 돈 다내서.... 풍부하게 제대로 먹는게 더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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