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좌측통행에서 우측통행으로 바뀐지 꽤 되지 않았나요? 그런데 어떻게... 반수 이상이 아직까지 좌측통행으로 다니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아니, 가끔 그런게 아니라 좌측통행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은데 ㅡㅡ; 왜 계단 올라갈때마다 짜증이나죠? 왜 규칙 잘지켜서 가는 제가 규칙 어기는 다수때문에 길을 비켜줘야 하는지? 제가 예민한건가요 ㅡㅡ;
( 사실 약간 캠페인 삼아서 올리는 글입니다)
아 그리고 밑에댓글 보고 한번 찾아봤는데 좌측통행은 일제시대의 잔재로서 원래 우리나라는 우측통행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일제강점기에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방법을 일본과 같은 좌측으로 변경했고, 미군정때 차를 우측통행으로 바꾸고 보행자는 좌측통행으로 계속 내려온거래요.
그건 그렇고 오늘 성년의 날이라니까 예전 생각이 나네요.
제경우엔 성년의 날때, 이미 1년 전에 축하해주신 부모님과 저의 암울한 상황으로 인해 축하도 못받았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때보단 상황이 나아진것 같아 좋네요.
군대에서는 성년의 날이 되도 성년의 날인지 아는 사람도 없고 축하하는 분위기도 없고해서, 애들 모아서 축하해주고 어른이 된 각오 이런거 말하게 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ㅋ 요녀석들 기억이나 할지?
성년의 날은 추억에 잠기는 날인 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다짐했던 것들을 되돌아 볼수 있는 그런 날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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