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4.07.05 02:21조회 수 688댓글 1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같은남자로써 정녕사회생활이면 저런말안할듯
  • 근데 왜 화내셨어요? 어느 부분에서 화가 나신 건지 궁금..
  • @고고한 병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5 02:31
    사회생활이라고 하는 부분에서요 그게 사회생활이라면 저한테 헌팅을 하시는 남자분들 또한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 사람들이니 친절하게 대해야 하는건가요?
  • 글쓴이글쓴이
    2014.7.5 02:33
    저는 그사람들에게 단호하게 남자친구가 있다고 얘기하고 친구들이 합석못한데에 아쉬워 한다고해도 제가 사회생활을 남자친구 때문에 못한다고 생각해본적이 없거든요
  • @글쓴이
    사회생활이라는 게 그 여자와 관계를 만드는 것이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아니고 친구와 무엇인가를 함께한다는 부분이 사회생활이라고 한 것 같은데..
  • @고고한 병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5 02:41
    네 그러니까요 저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그 부분을 함께 못한다고해서 남자친구때문에 못했다 이런생각 해본적 없어요 거절하는건 너무나 당연한거고 헌팅에 응하지 않았다고해서 멀어질 친구라면 그또한 친구가 아니겠지요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는 그 이해할수 없는 사상을 저한테 주입시키려고 하는게 화가났어요
  • @글쓴이
    그렇군요, 이제 알겠습니다 ㅎㅎ 글쓴 분 성격을 잘 모르겠지만 혹 넉살 좀 있는 분이면 남친한테 다음에 남친한테 한 번 해 보세요.
    "아.. 요새 사회생활 좀 해야 되는데.. 니때문에 참는다, 나 착하지?" 하는 식으로 ㅋㅋㅋㅋ
    으, 자야겠네요.. 잠이 와서 정신없음
  • @고고한 병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5 02:53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꿈꾸세요^^
  • ㅋㅋㅋㅋㅋㅋ그냥 저런거 말하는 남자친구 정신연령이 좀 어린거같음.......저도 연애할때 상대방이 기분나빠할꺼같은 말은 안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뭔가 내가 너 많이좋아하는거 알지 찡긋'-^ 인정받고파하는데 내용이 헌팅관련-인과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회생활드립이라,,,ㅋㅋㅋ 글쓴이분이 잘 파악하셔서 정중하게 그런말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한거 잘하신거같은데...아는동생 헌팅 도와주는걸 사회생활이라고 지칭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죠ㅋㅋ쩝.

  • @늠름한 함박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5 02:43
    맞아요ㅜㅜ너무 제마음을 잘 알아주시네요..남자친구가 전혀 적은 나이가 아니고 잘 얘기했지만 왜 내게 화내는지 모르겠다고 반복하니 화가 났어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친구에게도 털어놓을수 없는 고민이네요 정말
  • @글쓴이

    솔직히 고치기 힘들꺼같아요... 남자랑 여자랑 기분나쁜 포인트가 달라서 그런걸수도있고. 반대로 글쓴이분이 남친한테 "나도 아는오빠들이랑 밥먹고 술마시고 사회생활 해야되는데 남친때문에 사회생활 포기하고 산다ㅠㅠ" 이런소리 하면 듣는입장에서 기분 별롤꺼같은데..ㅋㅋ본인은 기분안나쁠꺼같으니까 그런소리하는건가?? 그리고 연인사이에 서로 기분나쁜게 있으면 솔직하고 정중하게 얘기하고, 받아드리는쪽에서도 최대한 수용하려고 해야 발전이 있는건데 남친이 자꾸 화내면 할말이 없어질꺼같음ㅜㅜ 글쓴이분이 걍 그부분은 이해하고 넘어가는것도..

  • 근데 남자들 보통 군대생활할때 사창가 들락날락하는것도 다반사고 사회생활하면 룸갔다 2차가고 그래요 술취해서 남자분이 그런말 하셨을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323 여자친구가 페미니즘에 관심 많으신 분 계신가요?31 날씬한 참깨 2019.02.26
2322 밥사준다고 해놓고 연락이 없어요.48 유별난 돌피 2013.08.02
2321 과묵한 남자 vs 재밌는남자17 저렴한 애기일엽초 2017.04.07
2320 남자분들 솔직히요!24 즐거운 왕고들빼기 2017.12.30
2319 .23 활달한 수송나물 2015.07.09
2318 여자들 왜 소개팅 시켜주면 다 지보다 못생긴 사람만 보내주나요 ㅡㅡ19 늠름한 일본목련 2015.03.02
2317 어제 어떤여자분에게 번호를 물어봤습니다. 키가 월등하게 크시고 검정긴생머리 웨이브지신분이였어요. 걸크러쉬쩔게 가죽옷에 길고 날씬한 다리에 청바지입으셨는데... 까였죠 후회되네요. 나름 진심이라고 생각했고 진실하게 다가가서 정중하게 물어보았고, 입은옷도 그리 나쁘진 않았으며 제 얼굴도 보기싫지는않은데... 이유가뭘까요.16 멋진 사마귀풀 2017.12.27
2316 저같은 사람도 있나요 관계후 권태기32 돈많은 변산바람꽃 2018.07.28
2315 중도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연애하는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22 야릇한 해바라기 2015.05.22
2314 대낮에 모텔 가는 것 이상한가요?15 훈훈한 감초 2017.07.19
2313 .41 깨끗한 브라질아부틸론 2017.12.20
2312 남자분들 여자술취한거15 착잡한 가시오갈피 2018.01.07
2311 번호따고연락없는거12 운좋은 물억새 2015.06.26
2310 [레알피누] 도와주세요ㅜㅜ(19)27 이상한 고로쇠나무 2018.03.25
2309 전남친과 다시 잘해본다는19 꾸준한 회향 2018.06.17
2308 여성분들 관계후에 남친이 어떻게 해주면 좋아하나요?18 슬픈 쑥부쟁이 2014.11.24
2307 19) 섹스가 부질없게 느껴져요12 재미있는 풍란 2016.12.12
2306 속궁함엄청중요합니까?????????????!!!!!!!!!18 우아한 닥나무 2013.08.10
2305 .21 과감한 코스모스 2015.02.21
2304 못생긴게 서러워요30 날렵한 과꽃 2018.11.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