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금사빠ㅜㅜ

수줍은 리아트리스2014.07.05 17:53조회 수 1981추천 수 1댓글 17

    • 글자 크기
모쏠이라서 조금만 잘 해줘도
심쿵..! 하고 설레고

심한 금사빠입니다ㅠㅠ

걱정인게요ㅠㅠ...
2월 오티부터 3월까지
A를 좋아했습니다.
술게임 등등 배려하는 모습..!

근데 어느순간
4월부턴 B가 좋아졌습니다..ㅎㅠㅠ
얘기하다 친해졌고
친절하고해서

근데 자연스레
안좋아지더니

6월초?부터는
과 선배님 C오빠가
좋아졌어요 지금까지



저 진짜 무서워요
결혼하고 연애하게 돼도
지금처럼
2개월마다 마음이 변할까봐요

진짜 심한 금사빠인데...
모쏠이라 남자 꼴을 못 봐서
그러는지ㅜㅜ

흐엉ㅜㅜㅜㅜㅜㅜ


진짜... 사소한거에
왜 자꾸 설레는지
저 자신이 답답해요
그냥 신경 안 쓰고싶은데


금사빠
고칠 수는 없을까요??
    • 글자 크기
성경험 있는 여자 매도하는 사람들 (by 멋진 박) 반짝이 (by 뛰어난 붉은토끼풀)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4625 남자들 카톡 말투요63 늠름한 쇠별꽃 2014.07.05
44624 소개받은분 거절법좀,,8 태연한 꽃창포 2014.07.05
44623 에잇7 친숙한 상사화 2014.07.05
44622 카페에서 까인썰10 청아한 벌노랑이 2014.07.05
44621 성경험있는여자20 훈훈한 각시붓꽃 2014.07.05
44620 여자 청바지핏 궁금한데요29
 화려한 끈끈이주걱 2014.07.05
44619 성경험 있는 여자 매도하는 사람들17 멋진 박 2014.07.05
심한 금사빠ㅜㅜ17 수줍은 리아트리스 2014.07.05
44617 반짝이2 뛰어난 붉은토끼풀 2014.07.05
44616 [레알피누] 번호따이고 싶은 여지있나요?9 처참한 수송나물 2014.07.05
44615 .14 화난 떡갈나무 2014.07.05
44614 [레알피누] 너무 징그럽게 생겨서 살기싫음...(남자)13 발냄새나는 호밀 2014.07.05
44613 와 접속2014 봐보세요1 민망한 조 2014.07.05
44612 모쏠이라고 하면 깨나요?12 해괴한 졸방제비꽃 2014.07.06
44611 여자분들 점잖은 토끼풀 2014.07.06
44610 대학안나오면 나중에 장인어른이 반대하겠죠? 결혼할때 ㅠㅠㅠㅠㅠ10 병걸린 냉이 2014.07.06
44609 헤어졋어요22 신선한 풀솜대 2014.07.06
44608 남잔데 번호따일라면 얼마나 잘생겨야함??17 무거운 누리장나무 2014.07.06
44607 온천장 라세느5 점잖은 토끼풀 2014.07.06
44606 남자친구랑 헤어진 지 얼마 안 되었는데26 눈부신 털진달래 2014.07.06
정렬 검색
이전 1 ... 696 697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715...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