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금사빠ㅜㅜ

수줍은 리아트리스2014.07.05 17:53조회 수 1980추천 수 1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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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이라서 조금만 잘 해줘도
심쿵..! 하고 설레고

심한 금사빠입니다ㅠㅠ

걱정인게요ㅠㅠ...
2월 오티부터 3월까지
A를 좋아했습니다.
술게임 등등 배려하는 모습..!

근데 어느순간
4월부턴 B가 좋아졌습니다..ㅎㅠㅠ
얘기하다 친해졌고
친절하고해서

근데 자연스레
안좋아지더니

6월초?부터는
과 선배님 C오빠가
좋아졌어요 지금까지



저 진짜 무서워요
결혼하고 연애하게 돼도
지금처럼
2개월마다 마음이 변할까봐요

진짜 심한 금사빠인데...
모쏠이라 남자 꼴을 못 봐서
그러는지ㅜㅜ

흐엉ㅜㅜㅜㅜㅜㅜ


진짜... 사소한거에
왜 자꾸 설레는지
저 자신이 답답해요
그냥 신경 안 쓰고싶은데


금사빠
고칠 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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