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전문적으로 헌팅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꿈나무는 아니고요.. 오늘 맘에 드는분 한테 연락처를 물어봤다가 실패해서...멘붕이..
버스타고 가는데 작고 아담하고 눈땡그랗고 이쁜데 볼륨감이 폭발하는 나시만 입은 어려보이는 여성분이 타시더라구요.
와 장난아니군. 생각했는데 우연히 같은 정류장에 내리게되서 조금 같이 걷다가 다른 방향으로 가시길래
저기요(이어폰빼심)
저기요
죄송한데 얀락처좀 물어봐도 될까요?
라고 물어봤는데 약간 웃으시면서 죄송합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딱 연락처를 두명에게 물어봤는데 두번다 실패했어요 이전에는 저기 남자친구 있나요? 라고 했는데 네..있어요.. 해서 fail..
ㅠㅠ 여성분들 남자가 맘에들면 멘트가 아무리 보잘것없어도 받아주시지 않나요?
물론 남자친구가 잇어서 그럴수도 잇지만 그래도 멘붕 ㅜㅜ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키는 170중후반이고 (80쪽에 더가까움) 반짝이에도 몇번 올라왔고 학교에서 번호도 종종 따이는데 ㅜㅜ
이렇게 두번 시도해서 다 실패하니 자괴감이...
또르르...
카톡하며 가시던데 친구들한테 뭐라하는지 엿봐서 이유라도 알고싶은 맘이 크네요 ㅜㅜ 혹시 다른 여성분들이 알려주실수잇을까 싶어 글올림니당
태생적으로 말을 잘하는 편이라 물어보면서 더듬거리고 그런것도 없이 그냥 살짝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물엇는데 ㅜㅜㅜ
죄송하대서 저도 죄송하다하고 말앗는데 차라리 거기서 해운대 정신으로 아왜그러시냐고 넉살이라고 떨어야했나요..
버스타고 가는데 작고 아담하고 눈땡그랗고 이쁜데 볼륨감이 폭발하는 나시만 입은 어려보이는 여성분이 타시더라구요.
와 장난아니군. 생각했는데 우연히 같은 정류장에 내리게되서 조금 같이 걷다가 다른 방향으로 가시길래
저기요(이어폰빼심)
저기요
죄송한데 얀락처좀 물어봐도 될까요?
라고 물어봤는데 약간 웃으시면서 죄송합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딱 연락처를 두명에게 물어봤는데 두번다 실패했어요 이전에는 저기 남자친구 있나요? 라고 했는데 네..있어요.. 해서 fail..
ㅠㅠ 여성분들 남자가 맘에들면 멘트가 아무리 보잘것없어도 받아주시지 않나요?
물론 남자친구가 잇어서 그럴수도 잇지만 그래도 멘붕 ㅜㅜ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키는 170중후반이고 (80쪽에 더가까움) 반짝이에도 몇번 올라왔고 학교에서 번호도 종종 따이는데 ㅜㅜ
이렇게 두번 시도해서 다 실패하니 자괴감이...
또르르...
카톡하며 가시던데 친구들한테 뭐라하는지 엿봐서 이유라도 알고싶은 맘이 크네요 ㅜㅜ 혹시 다른 여성분들이 알려주실수잇을까 싶어 글올림니당
태생적으로 말을 잘하는 편이라 물어보면서 더듬거리고 그런것도 없이 그냥 살짝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물엇는데 ㅜㅜㅜ
죄송하대서 저도 죄송하다하고 말앗는데 차라리 거기서 해운대 정신으로 아왜그러시냐고 넉살이라고 떨어야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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