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관심없는 쓰레기에게 근 1년간을
여자로써 아니 사람으로써 수치심을 느낄 일들을
셀 수도없이 당해왔습니다.
그래도 제가 사랑하니까 헤어지고 난 후가 자신이 없으니까
주위에서 뭐라고 하던 듣지 않고 계속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몇일 전 있었던
어떤 일을 계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너무 정 떨어져서 이제야 좀 콩깍지가 벗겨지는 것 같아요.
주위사람들의 말도 들리네요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상처주고 싶어요.
내가 받았던 상처의 천만분의 일 만큼도 안되겠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한
잔인하게 차버리고 싶어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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