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질문을 봤다. '오덕이 죄인가요?' 이건 그 대답. '헌법으로 오덕이 죄라고 명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질문이 이상해서일까, 대답이 이상해서일까? 한참을 웃다보니 요즘 유행하는 단어들에도 눈길이 간다. '취존(취향존중)', '부심(자부심)', '일코(일반인 코스프레)' 등등. 이 모든 단어는 '취향'과 관련되어 있다. 누군가는 자신의 취향을 다른 이들에게 일부러 드러내기도 하고, 누군가는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기도 하고. 취향이 대체 뭐기에 이렇게들 난리인건지.
기사 읽기 : http://pnuhyowon.tistory.com/3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