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친할머니와 여행가보신분?

글쓴이2014.07.08 16:33조회 수 1096댓글 3

    • 글자 크기

저는 손녀입니다


할머니가 곧 칠순이신데 선물로 

아버지가 할머니 여행을 보내드리고싶은데

아버지도 시간이 안되시고...마땅히 동행할 사람도 없다보니

가까운 일본에 저와 같이 가면 어떻나고 물으시더군요

할머니와는 일년에 한두번정도 뵙고..성격이 싹싹한 편이 아니라 애살있게

할머니를 대해드리지도 못하는데, 그리고

고부갈등이 심해서 어머니와는 사이가 엄청나게 나쁘시구요

그래서 약간 고민인데

혹시 할머니나 할아버지와 단둘이 2박 이상 여행가보신분 계시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5056 도서관에서 코파는놈14 어두운 꽃치자 2019.01.20
95055 컴퓨터 하면서 목운동이랑 스쿼트 자주 하는 방법1 똥마려운 튤립나무 2018.11.21
95054 부산대 스터디룸 어디가 괜찮나요?5 유쾌한 왕버들 2018.11.12
95053 간단한 수학문제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7 애매한 수리취 2018.10.07
95052 도와주세요...9 게으른 부겐빌레아 2018.09.17
95051 영어회화 과외 받으면 영어회화 좀 늘까요?9 초연한 수리취 2018.07.08
9505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우아한 분꽃 2018.07.07
95049 [레알피누] 시험기간 식비 줄일 방법 없나요5 근육질 디기탈리스 2018.05.19
95048 기계과 고체역학 이거 저만 머리 터지겠는거 아니죠??12 눈부신 투구꽃 2018.04.19
95047 멘토링 기장군이나 사하구면 포기하는게 낫나요?6 정겨운 매듭풀 2018.04.08
95046 .7 기발한 향유 2018.02.26
95045 내일 수강신청2 과감한 새콩 2018.02.05
95044 안경 벗고 다니고 싶은데 고민이네요4 치밀한 분꽃 2018.02.05
95043 학교근처 수영장12 참혹한 큰꽃으아리 2018.01.27
95042 심화전공 전선 초과 일선으로 넘어가나요?5 흐뭇한 생강나무 2018.01.25
95041 학교 근처에 아침 일찍 문여는 미용실 잇나요??(면접때문)1 싸늘한 박하 2018.01.13
95040 무력감때문에 미치겠어요16 찌질한 여주 2018.01.10
95039 국가장학금5 어설픈 잔대 2017.12.27
95038 자퇴1 더러운 보리수나무 2017.10.15
95037 연휴때 북문에 밥집 다문닫는데 보통 어디가서 밥드세요?4 흔한 맑은대쑥 2017.09.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