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모쏠 공대생입니다.ㅠㅠ군대는 갔다왔구요. 학원 자습 감독 알바하구있는데요
이것저것 가르쳐주다가 친해지게된 한 여학생이 저를 좋아한답니다.. 나이차가 5살가량 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알바는 방학때 여행가서 그만둘려구요. 저는 딱히 잘생긴것도 아니고 키도 175정도구 평범한데....
-
일단 고등학생이면 좀 ......................................
-
너 양아취니???
갑자기 고영욱이 생각나네요...
농담입니다 ㅎㅎ;;;;
마음같아서야 저도 고등학생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여러가지 면에서 쉽지 않을듯 하네요.. -
너 고소
이러실듯 부모님이 아시면 -
고영욱되요
고등학생 영계를 좋아하는 욱.. -
은교
-
졸업할때까지 참자고하세요 졸업하고사귀세요
-
띠로링
-
왠지.... 학원에서 '쌤조아요~~' 이런느낌인데 착각하고 있단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 아니면 just 고딩이 자신의 어장에 넣고싶어하는 부유한물고기..............ㅠㅠ 슴셋 모쏠이 고딩에게 사랑받을리가없어!!!!!ㅋㅋ
-
@다친 뚝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하신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하하
-
착각이라 생각하고 그 학생이 졸업할 때 까지 좋아라하면 그 때 생각하세요 ㅎㅎ 지금 건들이면 님 평생 별명이 고영욱이 될 수도 있어요.
-
미성년과의 성관계는..
-
어제 뉴스에 보니 고등학생 꽃뱀한테
당해서 돈뜯기고 형사처벌까지 받은 모양이네요 ㅇㅇ
음.. 다룬경우늠 모르겠습니다만,
평소에 좀 만만하게 생겼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으시면
조심하는게 좋을듯하네요..
미성년자라고 다 착한거 아니고
나이들었다고 다 더러운게 아니듯이..
조심하시는게 좋울둣.. -
나이차가 5살이 문제가 아니라 미성년자인게 문제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졸업시키고 사귀세요 ㅋㅋㅋㅋㅋ
여러가지로 안좋아요 ㅋㅋㅋ
그리고 고딩이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ㅜㅠ,, -
주변에 미성년자랑 사귀는 사람있는데 솔직히 좋게 안보이더라구요. 미성년자가 괜히 '미'성년인가요 덜커서 아직 자기판단이 제대로안되는 애인데... 사랑하면되지 어쩌구 하는데 고딩때 대학생이랑 사귄 친구들도 결국은 다 후회하더라구요 그땐 상관없는줄 알았는데 너무 어렸다고..
-
넘 진지한 댓글들이 많네요 ㅋㅋㅋ
나이차 5살이면 고2란 얘긴데..
이런건 누구한테 물어봐도 좋은얘기 안나오죠 ㅋㅋ
둘이 사랑한다면 뭐.. 나중에 '사랑확인'을 하더라도 법적으로 문제없어요- 강제로하거나 속여서했을때 문제가 되지.. 보통 여자쪽에서 나쁜목적으로 뒤통수때릴경우에 문제가되는데.. 학원에서 알바하는 대학생한테 그런맘 먹진 않을듯..-_-ㅋㅋ 진짜 나쁜맘먹은 학생이라면 차라리 돈많은 선생님께 했겠죠 ㅋ -
절대 고딩이랑 사랑은 안됩니다.. 미성년과 연애는 정말 뭐가 문제가 많아요..미성년과 관계를 해도
나중에 엄청 골피아픈 문제 생기고 아무튼 그 여자애가 대학생이 되면 사귀던지 하세요.. 고딩은 안됩니다 -
저는 정말 사랑한다면 상관 없을 듯해요 ㅎㅎ
나쁜(?) 목적으로 사귀신다면 안됩니다! ㅋㅋ -
고등학생이면 양반이네요
쩝.. 전 요즘 가르치는 곳에 있는 중학생이.. ㅜㅜ
미치겠네요 -
본인이 그 학생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을텐데...
성인되거든 사귀는게 마음편함 -
사겨도 되요 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 사귀는게 무슨 죄인가요?
대신 성관계는 안하는게 ㅋㅋ 혹시모르니까.
혹시 하고싶어도 참았다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ㅍㅍㅅㅅ ㄱㄱ -
'5살가량'이라고 쓰신게 걸리는데, 지나가다 주워들은말이, 6살차이면 둘이 서로 좋아해서 사겼다해도 원조교제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만약 법에 근거한 말이었다면..
-
저 중고딩때 학원쌤들 좋아한적 엄청 많았어요 ㅋㅋ
대놓고 사랑을 표현하고 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ㅋㅋㅋㅋ
근데 그때 저랑 7살 차이나던 꽃미남 훈남 쌤은 ㅋㅋ
귀엽게 받아주고 ㅋㅋ저한테 일부러 관심가져 주곤 하셨지만
정도를 넘는 행동은 안하셨어요 ㅋㅋ그냥 귀여운 애기 장난으로 받아주신듯
지금생각해보니 그게 맞는거 같아요. 그때 그쌤이랑 어찌 해봤어도 지금 엄청 후회됬을듯.
나이많은 님이 먼저 적정 선을 그으세요 ㅋ -
서로 진짜 좋아한대도 왠만하면 졸업 후에 만나세요
본인들은 안그래도 주변 사람들이 안좋게 보는 때가 종종 있어서(특히 어른들)
좀 더 나이가 많은 님이 참고 일부러라도 멀리 대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140 | 프로틴 추천!!!14 | 처절한 애기부들 | 2018.08.05 |
| 1139 | 프로토 첨하는데10 | 까다로운 홑왕원추리 | 2012.10.19 |
| 1138 | 풍물패 패원분의 글을 읽고5 | 정중한 구슬붕이 | 2013.05.14 |
| 1137 | 폰잘알님들ㅠㅠ4 | 끌려다니는 산박하 | 2018.08.10 |
| 1136 | 폭행을 당했습니다. 법률상담 관련...5 | 바쁜 루드베키아 | 2022.01.10 |
| 1135 | 포기하고싶어요5 | 귀여운 뽕나무 | 2016.08.29 |
| 1134 | 폐강되면1 | 친근한 라벤더 | 2017.03.11 |
| 1133 | 평범한 부모님을 원망하는 건 제가 불효자라서인가요?30 | 재미있는 강아지풀 | 2016.06.14 |
| 1132 | 평범하지만 감동스러운 5회 변호사시험 합격기2 | 다부진 모시풀 | 2016.05.26 |
| 1131 | 편의점 불량품 교환으로 문제가 생겨서 절도죄로 신고 당할수 있나요?18 | 다친 생강 | 2016.08.14 |
| 1130 | 페미정부가 또 한건했네요12 | 나약한 둥근잎유홍초 | 2018.12.27 |
| 1129 | 펑9 | 똑똑한 밤나무 | 2019.05.04 |
| 1128 | 특공관 입구 앞 담배피는 학우님들! 부탁드립니다16 | 참혹한 쉬땅나무 | 2018.03.16 |
| 1127 | 트라우마 어떻게하면 좋죠16 | 어두운 산뽕나무 | 2016.08.02 |
| 1126 | 투자론 ㄱㅅㅎ 교수님 테스트뱅크 팝니다17 | 처참한 시클라멘 | 2019.03.21 |
| 1125 | 통합되면 한국대 내부에서도 갈등이 일어나진않을지...12 | 촉촉한 익모초 | 2017.07.02 |
| 1124 | 통학생 한달 돈 얼마쓰세요?4 | 잉여 제비동자꽃 | 2018.03.02 |
| 1123 | 통학러 학교앞 헬스장!5 | 뚱뚱한 하늘타리 | 2018.03.31 |
| 1122 | 통계 부전하고있는 분들2 | 밝은 개불알풀 | 2018.02.05 |
| 1121 | 토익학원 추천해주세요!!!27 | 친숙한 백목련 | 2017.10.3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