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듣는다고 매일같이 점심때 혼밥 금정 먹는데,
매일같이 한 여성분이 혼자 드시길래 간단히 목례를 하기 시작하다가,
이번에 제가 용기내서 앞에 앉아서 먹기로 했죠.
그렇게 시시껄렁한 얘기를 주고받다가 연락처 주실 수 있어요?
이렇게 물어봤더니 여자분 얼굴에서 수십가지의 표정을 느낄수있었네요.
당황조금기쁨조금드디어조금
그러다가 번호는 왜요? 아아 번호요? 아아 잠시만요.. 어떻게 드릴까요?
막 이러는겁니다.
뭐 여튼 지금은 간간히 톡을 하는 상황인데
여자분들은 번호 따일 것에 대비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번호따기위해 사전예습을 철저히 하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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