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못따라가는것같아서고민..

글쓴이2012.05.24 15:13조회 수 1843댓글 3

    • 글자 크기
제목대로 입니다..
벌써 3학년인데,아직이런고민을하는것같아서 속상한데..
제마음을다이해해줄수있는사람이없는것같아서 여기털어놔요

학과전공프로그래밍수업을듣는데
1을작년에듣고 2를지금듣고있어요

근데 정말 가슴에손을얹고 열심히한다고
할수있을만큼 열심히하는데 잘안되서 너무답답하고
속상해요
어제부터 그과목생각만하면 눈물이다납니다ㅠㅠ..
친구들도 다바쁘고하니까
같이하면서 모르는것들 에러난부분들해결할때
도움청할곳도없고 선생님께도 질문을 많이해서그런지
처음에는 열심히하니까 잘봐주고
격려해주셨는데 사람이시다보니그런지
제가질문하는걸 짜증스럽게생각하시는것같아요

다른 전공과목도..과제열심히해서냈는데
점수가 D고

너무스트레스받아요ㅠㅠ......

할것도많은데 프로그래밍만붙들고있으니..다른것도..못하겠고
프로그램짜는건 해보신분은아시겠지만 열심히하지않아도 잘하는 사람들이있죠ㅠㅠ
보자마자 척척 로직을 짜는데
거참 하는만큼.실력이안느니까
삶에 재미가없어지는것같아요

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35 외국인 튜터링3 황송한 이삭여뀌 2016.02.19
834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가있는데5 훈훈한 피나물 2017.11.12
833 외국어영역1 도도한 소나무 2016.03.01
832 외국 은행 카드로 한국 ATM에서 인출할 때 은행마다 수수료가 다른가요?1 건방진 달래 2019.11.08
831 왜이런거죠...2 사랑스러운 물매화 2017.10.05
830 와;;도아돈까스의 고르곤졸라돈까스 이거진짜역대급이네.32 안일한 먼나무 2015.08.11
829 와 오늘도 새도 끝냈드아!!5 무거운 마삭줄 2018.04.30
828 오퍼레이션 한문제만 풀어주실분 ㅠ1 무심한 박 2017.07.09
827 오토바이 타는 분들 질문좀요29 빠른 아주까리 2017.05.18
826 오랜만이네요 ^^21 초조한 큰꽃으아리 2020.12.27
825 오늘 현백 캠퍼스 리쿠르팅 다녀오신분5 현명한 골풀 2014.10.07
824 오늘 중도놋북실 사용2 코피나는 등대풀 2016.01.30
823 오늘 일어2시험 어떠셨나요?8 잘생긴 꽃다지 2017.12.18
822 오늘 이왕주교수님 서양윤리사상 들으셨다면 처절한 신나무 2014.03.04
821 오늘 도서관 점심 부대찌개팟 구합니다11 한가한 게발선인장 2018.04.17
820 오늘 금정 안하나요?2 청아한 하늘타리 2015.08.14
819 오늘 공출하는날이죠??2 눈부신 헛개나무 2016.03.24
818 예의와 가식의 경계는???7 똑똑한 얼룩매일초 2014.07.20
817 예술문화영상학과 남녀비율이 알고싶어요4 치밀한 생강나무 2015.09.07
816 예비군 1년차 질문입니다_1 서운한 별꽃 2013.09.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