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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통보리사초2014.07.12 03:28조회 수 2523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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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19 여자분들... (by 착잡한 섬잣나무) . (by 수줍은 청가시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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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어릴때본거지만 아직도 기억나는 드라마 명대사가 있어요. ㅋㅋ쾌걸춘향에서 한채영이 재희에게 한말 - "사람 쉽게 안죽어" 이말남기고 돌아섰죠
  • 나중에 시간이지나면 그 남자분 이불킥할듯 싶네요. 저도 저분과 같이 죽고싶을만큼 힘든때가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나 싶네요. 사람은 죽는다는말 쉽게 내뱉지만 행동으론 잘 못옮기죠. 근데 저분이 엄청 힘든건 사실인듯합니다. 글쓰신분은 끝까지 거절하시려면 확실히하시고, 시간지나서 남자분도 완전 돌아섰을때 글쓴분에게 올수도 있는 후폭풍 주의하시길..
  • @우아한 개감초

    20살 첫 월화드라마ㅠㅠㅠ
    그런말 하는거 보니 아직 살만한가본데요. 글쓴이분 다시 만날 생각이 1g도 없으시면 철저하게 거절하세요 저런말에 반응하면 안돼요
    남자 참 못났네요

  • @우아한 개감초
    엇 그부분 기억나는듯
    나는 그 때 초딩이었는뎁;;;
  • 내 전 여친도 그러던데 참.. ㅡㅡ
  • 밥만잘먹더라 죽는것도 아니더라~♡
  • 죽을 용기있는 사람이면 저런 말도 안함. 못하니 겁나서 저러는거지
  • 저런 또라이 나만 겪은줄 알았는데 .. 세상에 참 또라이 많네요
  • 저는 글쓴이 님 글을 읽는 도중에 화가 나는 문구가 있네요 “자기가 죽으면 어머니가 얼마나 슬퍼할지”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별 생각다납니다...
    근데, 대가리 피도 안마른 놈이 다른 이유도 아니고,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어머니를 운운”하면서 얘기하는 게 정신상태가 썩었다고 보거든요...제 동생같았으면, 저한테 살려달라 할때까지 계속 때렸을겁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인생을 실패한 사람들도 재기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데 그런 이유로 그 따위 말이나 하냐면서"라고...그리고, 글쓴이 님한테 그런 말 할 정도면 시간이 여유로운 거 같네요...다른 사람들은 진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공부하고, 스펙 쌓는데 투자하는 데 제가 봤을 땐 몽둥이가 약 인거같네요....그냥 내버려 두세요
  • 진짜 자살한 친구의 전남친은 죽는다 말 안햇어요. 그냥 한번만 보자 끝으로 죽엇어요. 죽을 사람은 죽는다 말안해요. 실수로 쇼보다 좀 더 먹어서 사고로 죽을진 몰라도
  • 남자 진짜 개찌질하다;;
  • 무시해요 노답
  • 가능성있는협박일시 200만원벌금
    없는것 50만원부터 100만원
    하지만 저건 방관죄에 해당하나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시고 진짜 콩밥먹는다고 잘 타일러주시길 협박조로 말하시면 또 님이 역콩밥
  • 경찰에 신고~~
  • 전에만난 남자도 그런사람있는데 아파트에서 뛰어내릴거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무서웟음..ㅠ근데 죽는다해놓고 진짜죽는놈 한명도못봣어요..ㅋㅋ글고 요샌 수면제많이먹어도 안죽어요 걍 지만고생임...위세척하고 병원비만많이나옴..
  • 아진짜 저딴 협박하는 쓰레기들 다 감방가게끔 해야함ㅡㅡ
  • 걍 죽으라고 하세요...지랄도 가지가지
  • 계속 만나실꺼면 만나시고 안만나실꺼면 만나지마시는게 답입니다. 아는 사람 경험담을 들으니 그렇네요ㅎㅎ
  • 진짜 남자들 저 입에 발린말들 믿지마세요. 친구만나 히히덕 거리다가도 밤에 혼자만되면 생각나서 미칠꺼 같아 한번씩 이렇게보내면 맘 약해지려나? 해서 보내는사람 있는데.. 진짜 저런거 반응 하지마세요.
  • 협박이네요 그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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