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시간이지나면 그 남자분 이불킥할듯 싶네요. 저도 저분과 같이 죽고싶을만큼 힘든때가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나 싶네요. 사람은 죽는다는말 쉽게 내뱉지만 행동으론 잘 못옮기죠. 근데 저분이 엄청 힘든건 사실인듯합니다. 글쓰신분은 끝까지 거절하시려면 확실히하시고, 시간지나서 남자분도 완전 돌아섰을때 글쓴분에게 올수도 있는 후폭풍 주의하시길..
저는 글쓴이 님 글을 읽는 도중에 화가 나는 문구가 있네요 “자기가 죽으면 어머니가 얼마나 슬퍼할지”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별 생각다납니다...
근데, 대가리 피도 안마른 놈이 다른 이유도 아니고,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어머니를 운운”하면서 얘기하는 게 정신상태가 썩었다고 보거든요...제 동생같았으면, 저한테 살려달라 할때까지 계속 때렸을겁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인생을 실패한 사람들도 재기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데 그런 이유로 그 따위 말이나 하냐면서"라고...그리고, 글쓴이 님한테 그런 말 할 정도면 시간이 여유로운 거 같네요...다른 사람들은 진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공부하고, 스펙 쌓는데 투자하는 데 제가 봤을 땐 몽둥이가 약 인거같네요....그냥 내버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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