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예요

글쓴이2014.07.13 04:52조회 수 1706댓글 7

    • 글자 크기
사랑이 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예쁘고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별 느낌이 안들고 무덤덤하고
누구를 사귀고 싶지도
만나보고 싶지도 않아졌어요
젠장맞을 연애를 하기 싫어졌어요
어디까지 쿨해져야 하는거야
이미 에어컨 터보냉방수준이구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883 짝사랑 참기..5 찬란한 산부추 2013.05.24
35882 마이피누 고맙습니다6 거대한 으름 2013.05.22
35881 30대 초반도 마럽하실까요?12 점잖은 삼잎국화 2021.07.25
35880 26살 대학원생 안팔리내여ㅠㅠㅠㅠ2 부자 청가시덩굴 2018.09.05
35879 .3 건방진 애기현호색 2018.06.02
35878 친해지려고 다가오는 사람들7 엄격한 고구마 2018.03.12
35877 수지 -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4 냉정한 붓꽃 2018.01.25
35876 외모가 문제..라는 댓글보고12 정겨운 리아트리스 2017.09.29
35875 연락해볼까요12 훈훈한 씀바귀 2017.08.21
35874 같은 수업듣는 남자13 재미있는 현호색 2017.05.07
35873 이러다 볼드모트로 전직하는 건 아니겠죠17 게으른 가죽나무 2016.12.26
35872 중도에10 때리고싶은 당종려 2016.08.27
35871 남자나 여자나 한 사람에 목매지마세여13 서운한 송장풀 2016.06.24
35870 한 번 카톡이나 전화해보는거9 참혹한 헬리오트로프 2016.05.02
35869 [레알피누] 이혼가정인데 결혼할때요.17 거대한 쇠별꽃 2016.04.23
35868 쉽게헤어짐을말하는남자친구17 깜찍한 통보리사초 2016.01.23
35867 카페 알바하는데...7 뛰어난 도깨비고비 2016.01.02
35866 .62 귀여운 설악초 2015.11.05
35865 여자들은 소개남이 잘생겨도9 치밀한 참회나무 2015.10.11
35864 [레알피누] 이씌ㅠㅠㅠㅠ15 때리고싶은 병아리난초 2015.09.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