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깊은 허전함은

일등 엉겅퀴2014.07.14 03:20조회 수 824댓글 5

    • 글자 크기

어떻게 채워질수있는 방법이 없는걸까

사랑은 마약인것같다 나는 3대욕구에 성욕보다 사랑을 넣고싶다

월드컵 보려다가 감성터지네...

요즘 갑자기 마이피누 겁나 하는데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착각인가

사랑할때마다 가지고 있지도 않은 약한 모습들과 병신력을 저 밑바닥부터 끌어오려 보여주는것같다

뭘하는건지 모르겠다 어쩌자는 건지도 그저 감정에 취해서 어리광피우는건가

나이든 남자가 풋풋한 나이차 한참나는 여자애랑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나는 빚쟁이에다가 나이도많아서

결혼도 해야되고 주저리 주저리 말하는느낌 그래서 결론은 뭐 어쩌자는거야

좋은 여자 만나고싶다 작정하고 꼬셔버리고싶을 정도로 그 어떤게 가로막더라도 그 너머만 바라볼수있도록

내 마음이 끌렸으면 좋겠다.

    • 글자 크기
옷잘입는남자 좋아한다는거 어이없음 (by 촉촉한 닥나무) 남자분들께 여쭤볼게 있어요~! (by 착한 디기탈리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4323 여운이 남아요11 처절한 쑥부쟁이 2014.07.15
14322 남자들은 왜 연상이 좋나요48 고고한 매화노루발 2014.07.15
14321 뮌지 모르겠네요4 고고한 씀바귀 2014.07.15
14320 .15 뛰어난 부처꽃 2014.07.14
14319 본격 커플들을 위한 만화 질긴 씀바귀 2014.07.14
14318 얼굴.머리큰데 이쁠수있나요...35 이상한 지리오리방풀 2014.07.14
14317 연하남27 살벌한 가시오갈피 2014.07.14
14316 사랑할줄을 모르겠어요...9 건방진 실유카 2014.07.14
14315 일-침.12 우아한 우산나물 2014.07.14
14314 카톡 고백은 최악일까요?24 깔끔한 바위채송화 2014.07.14
14313 너무 자주 싸우는 커플3 거대한 이팝나무 2014.07.14
14312 헤어진후에 올바른 극복방법..?10 추운 지느러미엉겅퀴 2014.07.14
14311 법정스님이 말씀하셨죠11 뚱뚱한 벌깨덩굴 2014.07.14
14310 지금 중도 쉼터2 기쁜 백일홍 2014.07.14
14309 심녀가 있는데요...17 찬란한 도깨비바늘 2014.07.14
14308 옛 남자친구의 지속적인 연락..21 허약한 배롱나무 2014.07.14
14307 옷잘입는남자 좋아한다는거 어이없음15 촉촉한 닥나무 2014.07.14
마음속 깊은 허전함은5 일등 엉겅퀴 2014.07.14
14305 남자분들께 여쭤볼게 있어요~!14 착한 디기탈리스 2014.07.14
14304 .14 방구쟁이 조 2014.07.14
첨부 (0)